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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최악의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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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생각나는 불후의 명작 나홀로집에

근본 그 자체인 1,2 를 제외한 시리즈는 항상 평가가 별로 였지만 그 중에서도 최악의 속편이 존재하는데 바로

2021년작 나홀로 즐거운 집에.

나홀로집에가 늘 그렇듯 집에 혼자남게된 주인공이 침입자들을 물리는 스토리인데 문제는 빌런이랍시고 나오는 인물들이

그냥 평범한 부부다.

주거침입을 하긴 한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범죄자가 아닌 소시민이기 때문에 주인공 잼민이를 헤칠려 한다거나

집안에 재물을 훔칠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주거침입을 했느냐

재정적으로 쪼들리는 상황에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값비싼 인형(20만달러)을 주인공이 가져갔다 오해해서 코미디 영화답게 상황이 꼬이고, 멍청한 사고패턴으로 주거침입을 하게된다.

그 결과-

온갖 함정에 끔찍하게 당하게 된다

영화내용이 불쌍한 부부가 띠껍게 생긴 잼민이한테 무참히 당하는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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