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선이의 앙숙친구 혜련이가 남편과함께 방문
초면인데 혜련남편이 심상치않게 실실놀림
‘알하지않는자는 먹지도말라~~’ ‘아~ 박선생을 두고 얘기한건 절대 아닙니다’
빡친 영규, 복수의 깐족거림을 시전
덩달아 빡친 혜련남편, 내가 브라질 농장에서 현지인들과 일끝나고 권투로 몸을 단련했다 드립
즉석으로 1주일후 권투시합이 성사되고.
맹훈련하는 영규, 미선과 장모님의 열화와같은 웅원과 기대아래 링에 오른다.
1라운드. 혜련남편이 아웃복싱으로 기회를 보다 송곳같은 잽으로 영규를 후드려 팬다 속수무책 영규 정신을 다잡고 복수의 반격울 하지만. 한대도 못때리고. 공이 살린다
‘저 자식. 아마추어가 아니잖아.’
2라운드. 시작되자마자 라이트어퍼 강타에 혼절직전. 제발 한대만! 한대만 맞아다오 럭키펀치를 기대하나. 돌아오는건 최후의 한방. 퍼억!~~~
영규눈 다운되고. 마지막 한마디 ‘쓰러지니까. 잠이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