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열리는 것으로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공직’ (즉 공무원) 들을 신명나게 감사해서 두들겨 패는 거.
공무원이라면 무려 장관까지 나와서 두들겨 맞기 때문에 국회의원의 강력한 권한을 볼 수 있는 곳임.
그리고 민간 기업 CEO도 ‘증인’형식으로 부를수 있는데

대기업 총수들도 심심하면 부르지만, 대부분 안 나가고
밑에 사장을 보내거나 바쁘다고 벌급 1천만원 내고 안 감.
(이번에 백종원이 바쁘다고 거절한 것도 이 국감 증인)
다만 우리가 아는 정기적 국감은 어디까지나 ‘공무원’ 쪽을 패는게 주라서
민간쪽은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넘어감.

이건 OO이 일으킨 사건이 있으니
이걸 대놓고 면전에서 조사하고 조져버리겠다고 소환하는 거
국정감사 증인하고 완전히 중요성도 결도 다름.

정보 유출 등으로 국회 청문회 끌려가서
뒤질나게 처맞을때 창백하게 질린 사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