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각)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여성 건강 전문 바이오테크 기업 데어 바이오사이언스는 성적 흥분 장애를 겪는 성인 여성을 위한 성적 흥분 개선제 ‘데어 투 플레이(DAREtoPLAY)’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10개 주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개당10달러(약 1만4730원)이며, 질 부위에 바르고 약10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소개됐다. 크림은 질 부위 혈류를 증가시켜 성적 흥분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특히 이 제품에는 남성용 비아그라와 동일한 활성 성분인 실데나필이 포함돼 있다.
데어 바이오사이언스는 “”이 크림은 성관계10~15분 전에 한 번만 바르면 된다””며 “”임상시험에서 위약과 비교했을 때 부작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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