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부ㅜㅜ 도우마랑 싸울 때 숨소리, 대사 모든 게 완벽함
시노부 연기 너무 좋음
카이가쿠 대 젠이츠는 애피타이저 느낌이었고
대 아카자 전도 물론 좋았지만
시노부의 절박함이 매우 잘 느껴졌음
액션신 짧은 게 너무 아쉬웠음
다 회차하면서 느낀 게 항상 다시 보고 싶다고 느낀 건 시노부였음
재능 없는 범부가 노력으로 주까지 올라간 거라 더 안타까움
도우마는 만화에서 그냥 클리셰 같은 기분 나쁜 사이코 악역이었는데
성우가 연기를 잘하니까 진짜 존나 불쾌한 새끼가 됐음
귀칼은 상현 1,2,3이 각각 다른 느낌으로 진짜 매력적임
빌런의 중요성을 새삼 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