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인원이 40명도 안되는곳이었음
거기 급양도우미 이모님이 계셨는데
근처에 식당하셨던 분이라 음식도 맛있었음
어느날 직접 띄운 청국장이라고
된장국대신 청국장 만들어주심
얼마나 존맛이었는지
40인분짜리 밥통 두개반이 사라짐
그리고 단체로 식중독 걸림
급양 도우미 이모님 짤리고
밥이 십창이 났는데
알고보니 식중독 원인은
거기 행정관이 굴김치 쳐먹을거라고
김치에 굴넣어서
김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거였음
진실이 밝혀진 이유도 별거아님
청국장 냄새난다고 안먹은놈도 식중독 걸렸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