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반려 돌맹이.jpg

()

하나는 제주도에서 저런 돌맹이가 있을 곳이 아닌데 눈에 띄길래 주워왔고

하나는 러닝화 밑창에 낑겨서 왔길래 주워왔습니다

둘 다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는데 뭔가 묘하게 위로감을 주네요

특히 러닝화 밑창에 낑겨서 따라온 녀석은 어떻게 그 틈에 낄 생각을 다했는지

물론 틈이 크긴 하지만 그 사이즈에 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뭔가 좀 대단한 우연으로 마주친 돌들이라

신기해서 모시고 있습니다

가끔 닦아주기도 하고 있고요

아직 이름은 없네요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