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직접 경호원과 조폭들을 대동하여 쳐들어가 보복폭행을 저지른 사건
정작 아들은 ‘고소하자’ 했는데
김승연은 ‘철없는 소리 하지마라. 남자답게 사과를 받아야 한다.’며 직접 가해자 색출에 나섬





“아들이 두들겨맞고 돌아왔는데 참고 넘어가는 아버지가 어딨냐

이러다가 1심에서 실형을 쳐맞자 그제서야 재벌 특유의 휠체어 탑승 + 건강이상 호소 + 미담 뿌리기 + 반성하는 모습 보이기 등으로
2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 판결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사건 이후로 한화 선수들이 야구를 못하면 청계산에 끌려간다거나 회장님이 직접 빠따를 든다는 드립이 한동안 유행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