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억 신혼집 공동명의 요구 예비신랑 사연에 제동 아직 아니야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공동명의를 요구합니다’라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사연자는 서른여섯 살 예비신부.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이 예비신랑의 인품 하나보고 결혼을 허락하며 서울 9억 원 소형 아파트를
마련해주시기로 했는데 예비신랑이 증여세, 양도세 등 세금 이득을 이유로 공동명의를 요구했다며 “유산처럼 남겨주시는 거라
덜컥 반을 나누자니 안 내키는 찜찜함이 있다”고 토로했다.
“아무리 사랑해도 재산은 중요하다. 내 돈이면 몰라도 부모님이 노후자금을 주는 것일 수 있다. 확실하게 맺을 건 맺고 끊을 건 끊어야 한다”
남자가 요구하면 안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