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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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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처음부터 전기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근데 자동차 회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스마트폰들에도 기본적으로 있는 안전마진을 안넣을리가 없음

근데 환경부에선 그냥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기존 완속충전기 보조금 예산을 전부 돌려버림

그 다음 문제는 일단 K-VAS를 조금씩 설치를 하고있음

근데 또 새로운 문제가 있네

차와 충전기가 통신할수 있는 PLC를 설치해놨는데 통신규격이 달라 기껏 돈을 들여놨는데 일반 완속 충전기와 다를께 없는 충전기가 되어버림

자동차 회사에서 한다고 하고 설치가 돼야하는데 그냥 일단 설치하고 본 꼴임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걸 할 이유가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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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개발하면서 가장 중요한 정보중 하나를 넘기라니 누가 하겠냐싶어 현재 단 한개의 차종만 적용된 실정임

게다가 해외에서 이런 충전기에 통신 모듈을 탑재하려는 시도가 없는것도 아닌게 이미 국제 규격으로 지정되서 많은 회사들이 장착하고 있음

왜냐하면 기존처럼 카드를 대서 결재하는게 아니라 그냥 충전기를 꽂자마자 결재가 진행되는 등의 통신을 하기 위해 국제 규격으로 지정된거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짚어 주며 영상이 끝났는데 오늘 환경부가 그에 대해 반박한 영상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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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기 시작한다.

애초에 충전량을 제한 하는거에 아무 필요성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그것을 근거로 K-VAS를 도입해야 된다고 한다.

왜냐

그래서 그런 독자 규격이 문제라는 주장에도 반박을 했는데

그리고 그 다음이 예비 전기차 차주들에게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 아닌가 싶긴 한데

기존 무쏘EV 밖에 시스템이 탑재가 안됐다는 의견에 환경부가 많은 기업들이 참여 하고있다고 한다.

현대, 기아, 테슬라 등 우리나라 3대 전기차 회사는 이 통신 규격을 탑재한다고 한다.

그럼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보조금 받고싶으면 어서 참여하라고 협박을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 전기차 차주들은 보조금 없이 전기차 사기 vs 배터리 충전량 80% 제한된 전기차 타기라는 죽음의 이지선다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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