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잭이 키우던 애견과 산책을 마친 뒤,
문을 닫고 들어왔으나 문틈에 이물질이 끼어서
그래서 강풍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때마침 길거리를 방황하며 온기를 찾던 떠돌이 개 한마리가
그런데 이 때 또 한가지 사건이 있었으니 지나가던 행인이 한밤중에 문이 활짝 열린 잭의 집을 보고
혹시나 나쁜 일이 벌어질까봐 문을 닫아준 것 ㅋㅋ
그래서 개는 졸지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 안에 자리잡게
되었다고 이 낯선 개는 한쪽발을 쓰지 못했으며
칩 검사를 해봤으나 없었고
(아마 안락사를 준비하는 것 같음)
잭은 이 낯선 친구를 보호센터로 넘기느냐
아니면 동물병원으로 가느냐의 기로에서 고민했고 잭의 보호 덕분에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
발의 상태도 상당히 좋아져서 이젠 산책도 다니고 또한, 이 때 작은 친절을 베푼 지나가던 행인, 스티브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