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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화가 나네요!!!역시 가좃같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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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트럭에 짐이있다고해서 무슨 짐일까 생각하고 출근했죠

그런데트럭에 있는 짐을보고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한번 웃었네요

그짐은 대표집에서 쓰래기를 그냥 봉지에 담에온거였어요

참고로 톡 적은사람은

대표아들입니다

사진처럼 그냥 봉지에 담아놓은거였죠

아니 회사에 일하러왔지

본인집 쓰래기 분리수거하러 왔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쓰래기에 개 계단처럼생긴것이 있어서 가장 큰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칼로 잘라서 봉투에 넣었네요

직원중에 나이있는분이 아들새끼가 나오길래

“”집에 쓰래기는 집에서 분리수거 쫌 해라~””라고 진짜 톤 높이지도않고 이야기했는데

아들새끼는 그 이야기듣고 대답도안하고 회사 사무실로 들어가버리네요

참 저번에도 가좃!!!!같은회사 진짜 최악이라고 글 적었는데

역시나 좃같은 회사가 맞네요 ㅋ

아 참고로 아들라는새끼는 2년후에 30대가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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