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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발표한 이번 한강버스 사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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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항로 표시등의 밝기가 충분하지 않아 항로를 이탈하며 저수심에 있는 이물질에 걸린 것이 원인이라네요.

잠실 인근은 수심이 낮고 가스관 보호공 등 지장물이 있어 운항이 어려운 지역입니다. 이때문에 3개월 전 수심을 확보하는 준설 공잠실선착장 인근 구역에 지난 8월 이상을 확보하는 준설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이 구간을 벗어났다는 것이죠.

또 갈수기가 빨리 온 것으로 추정되고, 예측 수심 이외의 토사 또는 이물질이 항로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분간 여의도-마곡만 운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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