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 개의 단백질과 물질들이 엮인 굉장히 복잡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개의 인자들이 연쇄적으로 작동하며 반응을 증폭시키는 연쇄응고과정이 그 핵심인데, 과정을 살펴보면,

11번 인자가 9번 인자를 작동시키고
7번, 9번 인자가 10번 인자를 작동시키고
10번 인자가 2번 인자를 작동시키고
2번 인자가 1번, 13번 인자를 작동시키는 난해하기 짝이 없는 구조를 하고 있다.

발견된 순서
대로 붙었기 때문.
참고로 4번 인자나 6번 인자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4번은 알고 보니 그냥 칼슘이었고, 6번은 알고보니 활성화된 5번이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