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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웅담즙을 뽑히며 학대받던 반달곰들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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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곰이 사살되어 주인을 조사해보니

불법으로 반달곰 수십마리를 가둬놓고 산채로 웅담즙을 뽑아 채취하고 약해지면 그대로 도축해 고기로 팔아치워온 사실이 발각됨

농장주는 잡혀갔고 농장에 남은 곰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국내에선 이 곰들을 맡아줄 곳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남은 22마리의 곰들은 한번에 처리하기로 결정됨

36만평 부지의 미국 콜로라도 주의 생추어리란 곳으로 보내져 안락삶을 당하게 됨

적응 기간이 끝나면 모두 방사되어 자유로운 삶을 누리게 될 것임

Ps. 생추어리는 불법 농장이나 서커스에서 학대받던 동물들을 구조해 보호하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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