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당이자 이다해의 생모인 김혜선이 사망하는데, 3일 후 관속에서 부활한다는 대본이 나왔습니다
MBC 측은 이런 내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대본 수정을 요구했고 임성한도 못 고친다고 갈등하다가 결국 임성힌이 중도하차를 해 버렸죠
이영하와 한혜숙이 임성한 집까지 찾아가 그녀를 설득했으나 실패하고 작가가 바뀝니다. 그리고 내용은 알고보니 김혜선이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다는 식으로 비뀌죠.
이 드라마를 기점으로 임성한 작품에 초현실적이고 무속적인 내용이 등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