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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PiCK
추석 이후 매출 반 토막:. “손
넘이 끊격다
절규하는 자영업
이선히 기자
입력 2025.10.25. 오전 10*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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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구, 효과도 끝, 자영업 한파 심화
자영업 대출 1069조 ‘억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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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경고
이젠 버털 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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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무슨 일 있나요? 손님이 푹 끊격어요
25일 서울 망원동에서 카페름 운영하는 40대 자
영업자 김모 씨는 손웃음올 지없다.
‘추석 지나고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번 주 매
출은 반의 반토막입니다. 진짜 ‘굶어주겪다’ 눈
))
말이 원지 이제 실감합니다 ‘
손님이 끊기고 매출이 반 토막 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전국 곳곳에서 터저 나오고 있다. 인건비
인상, 임대로 상승, 배달 플렉품 수수료 부담이
경치다 적자루 견디는 날이 일상이 뒷다. 소비가
얼어불고 매출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체감상 ‘경
기 한파는 흑한 수준 이라는 게 현장의 목소리
다:
소비구촌 등 일시적 부양책의 효과가 사라지자
내수 진작의 불씨가 꺼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
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식집올 운영하는 최모(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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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월요일부터 죽스고 있다” 더
‘손님 올까
앉아있는데 개미 한 마리도 안 온다 두통올 달
고산다”고 햇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논 110.1로 전월 대
비 1.3포인트 하락해다. 올해 4월부터 꾸준히오
르던 소비심리가 9월올 기점으로 하락세로 전환
맺다:
한 자영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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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너무 올라서 사람들이
밖에서 먹는 걸 줄이자’고 하더라” 며 “체감상
코로나 때보다 더 손님이 없다”고 햇다.
한국경영자종현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
업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 23년 만에 최대치틀
기록있다. 소매업 폐업물은 16.7%, 음식점은 1
5.89에 달안다.
부산에서 주점올 운영하는 박모(45) 씨는
‘금요
일부터 시동 걸고 금토일 달려야 하느데, 요즘은
오히려 평일보다 더 조용하다 손님이 없으니 직
원들 월급 줄 생각에 잠을 못잔다”고 햇다.
경기 침체는 특히 대출이 많은 영세 자영업자에
게 직격단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