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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환율올 약간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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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올 극단적으로 내리면 미국 축에서 바로 압박이 들어오고
환전올 해주질 않으며 미국 수입업자들이 우리나라 물건올 사
주질 안듣다.[13] 그럼 정부가 환율올 살짝만 내리면 국민으로
부터 좋은 지지루 받을 수 있클까?
1달러-1000원이엎는데 정부가 환율올 살짝 낮추어 1달러-9
00원이 되없다고 가정하자. 90만원올 미국은행에 건네주고 1
000달러로 환전해서 미국소핑물 1000달러 짜리 아이혼올 사
올 수 있다. 아이혼올 싸게 구할 수 있으니 국민들은 행복활까?
[14] 일단 온라인 커류니티에서는 환율이 낮아 직구하기 더할나
위 없이 딱 좋은 시기이니 너도나도 직구흘 권장[15]하고 해외
수입량이 늘어날 것이다.
수출업자 입장은 어떻까? 미국인이 3천 만원 짜리 현대자동차
소나타틀 사기 위해서는 원래 3만 달러지 가져오야 햇는데[16]
이제는 33,333달러지 가져와야 소나타틀 살 수 있다.[17]18]
소나타 1대 팔아서 언는 수의은 예전보다 10% 늘없다.[19] 그
런데 미국 수입업자는 고심하기 시작하다 . ‘소나타랑 가격대가
비슷햇던 흔다 시박이나 도요타 코플라는 지금 29000달러면
살 수 있는데 굳이 소나타름 사야활까? 그래도 여전히 북미에서
소나타 수요는 잇으으로 이번에 소나타는 소량만 사고 흔다 시
박과 도요타 코통라틀 많이 사가자’
즉 환율이 약간 낮아지면 소비자 입장에서 해외물건올 싸계 사
기 좋으니 행복하지만, 수출시 가격 경쟁력이
낮아저서 [20] 총
수출금액은 줄어들게 된다. 바뀌 말하자면 우리 수중으로 들어
오는 달러의 양이 줄어드는 것이다:
국내에선 아이폰이 엄청 잘 팔리고
미국에선 쏘나타가 인기가 떨어지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