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집근처 노랑통닭 진짜 열발네요 .. (추가)
166
27
@ 2,721
오래전부터 아이들이 노랑통닭의 o풍치권올 정말
좋아합니다.
저와 집사람도 처음엔 별로엿는데 먹다보니 깐풍치권
이 좋아저서 제가 퇴근할때 거의 주에 두번정도는 먹
논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길건너면 노랑통닮이 있어서 동네치
권집이라서 배달업
안쓰고 일부러 전화로 주문하고
포장하고 찾으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23,000원짜리 엄청근간풍치권올 주문합니다.
자주가다보니 가게 사장남과도 안면올 터서 가면 인
사하고 잘맞아주서서 기분중앞습니다.
근데 어제 딸내미가 갑자기 깐풍치권 먹고싶대서 전
화햇다니 쉬논날이더군요
그래도 먹고싶대서 쿠공이스로 검색하니 3km거리의
다른노랑통닭 가게가 있어서 거기 주문햇습니다.
구포도 쥐서 23,000원 엄청균-풍치권올 18,000원
에 주문해서 속으로 양이 좀 빠져도 괜찮다고 생각햇
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치권은 상자부터가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집사람과 저논 엄청균 깐풍치권에 추가되는
다른 점보사이즈로 같은걸로 보랜출알고 혹시나해서
주문한 가게에 전화해서 치권크기가 맞나고 여쭈보니
엄청균치권 사이즈 상자는 하나라서 다른건 없다네
요
그래서 문득 기존 먹던거하고 양이 너무 차이나서 이
틀전 집앞 노랑치권에서 주문해먹없던 상자찾아서 비
교해빛습니다.
위의 사진의 윗상자가 어제 주문햇던 가게의 상자이
고
아래상자가 기존 집앞 노랑통닮의 상자입니다.
양이 차이나도 너무나서 오늘 퇴근길에 가게가서 어
땅게 된건지 사진올 보여주며 사장남께 여쭈보니 대
뜯 그동안 레국러사이즈 깐풍치권 주문햇던거 아니나
고 도리어 물어보시논 겁니다:
그래서 핸드포 카드결제내역에 23,000원이 결제된
내역 어림잡아도 50회이상 결제된걸 보여젯더니 적
반하장으로 이러더군요.
배달업으로 주문해야 본인들이 정확하게 주문확인이
쉽다고 다음부탕 배민이나 쿠항이츠 쓰라고 하더군
요
미안하다고는 안하고 다음부런 주문하면 2리터
콜라 서비스로 계속 준다고 하곧 주방으로 들어가더
군요.
저도 개인사업하니 더이상 말섞기 싫어서 돌아밤습니
다:
근데 너무 열받은게 배달입 쓸출올라서 안손게 아님
니다:
배달업 통해서하면 본인들 수수료나 부대비용이 많이
나가는길 아니까 동네에서 좀 도움되라고 전화주문행
던건데… 너무 열발고 배신감이 들없습니다.
집사람도 열발올것같아 집사람한테는 그냥 그동안 제
가 잘못알고있없다고 레율러 사이즈 주문햇없다고
말햇습니다:
괜히 그동안 병신짓 한것 같아 열발네요
물론 주문금액이 2,000원 차이가 별거아니데… 사람
한테 또 배신감 드네요.
앞으로는 동네치권집이고 뭐고 배달입 주문하럽니
다 TTT
***
추가-
***
제가 혈당이 좀 높고해서 식단올 기록해놓논데,
최근 그 가게에서 주문햇던 치권 사진올 보니
계속 작은 상자없네요 ..TT
찾지말걸.
찾고보니 더 열발네요
TTTT
1집 바로앞 노랑통닮이 가까워서 자주 포장해서 먹음
(사장님 배려해서 배민
쓰지양고 전화주문함)
휴무라 다른 지점에 매번 시키던 “엄청균 깐풍치권” 메뉴 시림
원래 먹던거 보다 훨씬
박스에 담겨저서올
그래서 단골집 사장에게 따켓더니 다음부런 주문확인 쉽계 배달입으로 주문하라함
구광이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