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따르고 마시더라” vs “음주 측정 이상 없어”…제복 경찰관 근무 중 음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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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따르고 마시더라” vs “음주 축정 이상 없어” ..제복 경찰
관 근무 중 음주 논란
백지연 기자
입력 2025,10,22 오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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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제복 경찰관이 음주 논란에 훨싸인 모습 [SNS 갈무리]
경찰의날이엎던 지난 21일 제복올 입은 경찰관들이 술자리틀 가져다는 의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틀 타고 퍼지다 논란이 일자 경찰이 입장올 밝싶다.
22일 SNS에는 ‘총기름 휴대한 경찰관들이 양양 양리단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술올 마시는 모습올 빚
다 눈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올라앉다.
글쓰이논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들어와서 회식에 참석하는 모습올 밟다. 두세번 술올
따르고 먹는 것올 직접 목격해 사진올 급하게 찍없다”며 실제로 112에 신고까지 햇다고 밝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당시 술자리에 있던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루 받앗고, 경찰관이 “술올 마시지 않있다”며 오
해라는 설명올 햇다며 신고 사건 처리에 문제가 있없다고 지적있다.
이어 “다시 112에 신고해 전후 사정올 따지니 자꾸 변명만 하고, 조치가 조금 미름햇다며 자기 식구클
감옥다”며 “경찰관들이 근무복에 무장한 채 순찰차름 식당 앞에 주차하고 한 시간 넘제 술올 마시고 회
식햇다”고 주장햇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양양군까지 담당하는 속조경찰서는 “근무 중 음주는 없없다”고 해명있다.
해당 식사 자리논 지난 21일 오후 식당 인근 파출소장이 마련한 저녁 자리로 직원 등 총 6명이 참석햇다
논 설명이다. 직원들은 중 3명은 주간 근무릎 마처 사복 차림이없으며, 야간 근무릎 앞문 경찰관 2명은
제복올 입고 있엇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고 후 1시간 10여 분 뒤 제복올 입고 있던 야간 근무자 2명올 대상으로 음주
축정올 햇으나 전혀 감지되지 않앉다.
당시 식탁에는 맥주와 소주 등이 놓여 있던 것은 맞지만 술은 파출소장만 마신 것으로 알려적다.
경찰 관계자는 “사진상으로 볼 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없다”며 “향후 추가적인 조사름 통해 부적절
한 행위가 확인월 시에는 적절한 조처름 하켓다”고 말햇다.
또 신고자에게 경찰관이 직접 전화해 오해없다고 말한 일에 대해서논 “사건 신고가 들어오면 관할 파출
소에 자동으로 지렇이 내려간다”며 “때마침 해당 경찰관이 근무자없기 때문에 신고 내용올 전파발고는
자신에 대한 오해임올 확인하고 해명 전화루 햇다”고 설명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