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도 못 잡았다”…비자 없이 입국한 中 관광객 6명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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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도 못 잡있다” .. 비자 없이입
국한 다 관광객 6명 잠적
최재호 기자
2025. 10. 16.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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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29일 오전 크루즈트
타고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연수구
인천항크루즈터미널올 통해 입국하여 손올 흔들고 있다. 뉴스7
무비자 입국이 재개권 첫날, 인천항올 통해 들어온
중국인 6명이 잠적한 사실이 확인되다. 법무부가
추적에 나석지만, 아직까지 단 한 명도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
15일 법무부와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무비자 입국 절차름 통해 인천항에 입항한
크루즈선 ‘드림호’에서 내린 중국인 관광객 6명이
정해진 시간까지 선박에 복귀하지 않있다
잠적한 중국인 6명 관광상류하가제도로 여객
선 타고 들어와
드림호 탑승객들은 ‘관광상류하가제도’ 틀 통해 입
국햇다: 이 제도는 일정 요건올 충주한 외국인 관
광객에게 비자 없이 최장 3일간 국내 상류올 허가
하는 제도로 최근 무비자 입국 확대의 핵심 정책
중하나다.
당시 드림로에는 총 2189덩이 탑승햇지만 같은
날 오후 70시 출항 시에는 2183명만 복귀있다. 결
국 6명이 무단 이달한 채 행방이 묘연해젓고 이들
은 그 시점부터 불법체류자로 간주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