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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53
외할머니가 편창으서서 밭일 하기
드시다길래, 간만에 손자 노릇좀
외갖집에 갖습니다.
가니까
말고도, 근처 사시는 외삼
촌 이랑 이모도
계시더군요.
넷이서; 밭에 가득한 배추들올 수확하
논데, 허리 끊어지는
알앗습니다 .
그렇게 해질 때 까지 발일하다가,
돌아와서는 너무 피곤해서
밥 먹자마자 바로 잠들없어요
그런데; 다음 날 느지막히 일어나보니
다들
보는 눈조리가 심상치 않더
라고요?
어린 높이 개빠져서는 늦잠 잔다고
나와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여 죄송
하다고 말씀 드리논데
외삼촌이 절 보고 슬쩍 물으시는 겁니
거. .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도 입양
되나?”
‘그거 법 바뀌어서 미혼이어도 돌결
요? 갑자기 그건 왜 물으세요?”
‘아; 아니 그냥.
궁금해서.
저논 이게
뜯금없는 소린가 어리둥
절해 하는데; 외삼촌이 자꾸 이상한
슬올 하시논게 아니켓습니까?
‘혼자 애 키우느게 만만치 않울렌
데.”
그렇조? 혼자 키우려면 얼마
힘들켓어요. 둘이 키워도 힘문데.”
“사정은 잘 모르켓다만; 나는 우리
믿듣다 ‘
‘????’
그렇게 알
없는 이야기만 하고 다
배추틀 캐러 가 버린 외삼촌_
저도
뒤릎 따라 다시 미친듯이 배
자르고, 뜯고, 날랍습니다.
그런데; 외갖집에서 돌아온 다음날
어머니께 전화가 오더라고요
애름 입양하다는게 대체 무슨
리야!! !”
고딩
담배 피다가 걸런 이후,
번도 들어본
없는 분노의 사우
텅이없습니다.
저논 당황해서 그게 대체
소리나
되물없더니; 외삼촌한테
들없다는
겁니다. 제가 애틀 입양활 계획이라
고 .
혼자 꾸역꾸역 살기도 힘들어
것는데; 원 입양이야! 그런거 안한다
고’
그럼 삼촌이 ‘
프에서 빛다는건
데!’
혼?”
그렇게 한참올 이야기 하다 보니 드디
자조지종올 알아져습니다.
저논 소설
때; 에피소드마다 날짜
계절이 햇갈리지 않도록 일정표에다
적어두는 습관이 있어요
이렇게 해 튀야, 사건 서순이 ‘
꼬이
계절에 맞는 에피소드 짜기도 수월하
더라고요
근데, 이게 제 구글계정이량 연동
일정이라 소설
일정올 적어문
아침마다 알람으로 울림니다.
어차피 기본 시간 설정이 아침 8시
고,
시간이면 일어나 있을 시간이
라 딱히 수정하지 암고 냄뒷는데.
배추 캐러 갖던 그 날.
아침에 저논 정신없이 자고 잇고 알람
은 계속 울리니까 외삼촌이 끄시려고
빨더니 .
일정
[입양 서류 제출] 이지락 하
있,런 겁니다.
2025 9월
8월 31
9 뿌리
북은 약마
‘800D 입양 서류 제
‘800 가사조사관 방문
‘8.00 법정 심문
‘8.00 @s 자전거 끝
뿌리 끝
800 조r야 신분
덕분에 저논 어머니끼 소설 쓰는 겉
들키고,
이상한 소설 쓰는거 아니나면서 의심
하시길래 손수 텍본으로 제작해서 보내
드려야 햇습니다.
세상에 제가 프은정도 들어보고 포소
설, 품유미도 들어빛논데 포입양은 살다
살다 처음 밟어요.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는
알있더
L.
어머니께서
우리 아들이 소설올 셋
어!’
라면서 친척들한테 동네방네 온
통 자랑을
버럿더라고요
전 그냥 취미로
하나 썩올 뿐인
데 어느새 친척들 사이에 대문호가 되어
있는게 아니켓습니까?
그래서 추석
외*집올 못 가게 되
없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흑혹
소설은
보기 저이더
공지 재햄어서 기대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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