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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빌딩 1170억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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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74억 원 적핏 터젓다”
야구감독 이
방문
승업, 16년 투자로 결국

이승엽이 16년 전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 시세가 3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이승엽의 빌딩 시세는 1167억원이었다. 이승엽이 2009년 7월 293억원에 매입했다는 걸 고려하면 시세 차익만 874억원이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0층 높이로 1991년 준공됐다. 대지면적 1489㎡(450.42평), 연면적 9881㎡(2989.14평)으로 지어졌고, 승강기만 5대인 건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당시 채권 채고액은 116억원으로, 이승엽은 193억원가량을 현급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남은 대출 금액은 61억원으로 파악된다.

매수 당시에는 이승엽 개인 명의였지만, 추후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증여해 현재는 공동 지분으로 돼있다.

2020년 5월 이승엽의 맞은편 빌딩이 평당 1억2900 만원에 거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6월 해당 건물 가치가 707억원이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1년여 만에 400억원이 넘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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