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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꺼 사와서 혼자 먹는 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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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울꺼 사와서 혼자 먹는 딸 이상해요
00 조회수 : 28,968
작성일
2023-01-09 18.52.09
집도 넉넉하고 부족함 없이 키워어요
외동딸이고 남편도 자상한 성격이라 어락때부터 /한 다저트 같은
거늘 절 먼저 집으로 사다 나르는 성격이구요.
치권 시켜도 몇조각 남울 정도로 가족들 식담도 평범합니다.
형제가 없으니 맛있는거 누가 먹울까화 경쟁하면서 자라지도 않있
어요
근데 스무살 넘고 최근부터 간식 같은 거 사서 방에서 혼자 먹네요
딸 방이 현관에서 제일 가깝고 거실이량 거리가 있어서 월 사다 먹
어도 잘 모르는 위치 입니다.
기분 모하게 나쁘고 또 섭섭하고 잘못키차나 생각까지 드네요
같이 먹자고 해도 우리 부부 너나 먹어라 할 성격들인데: .
이걸 이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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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도
‘23.1.9 6.56 PM (278.234.XXX.743)
넉넉하면 식담 때문은 아날 거예요. 몰래도 아니고
‘23.1.9 6.58 PM (222.772.XXX.70)
혼자 먹느게 편하니까요
같이 드실때 뭐 불편하게 하시논건 아날지
‘23.1.9 6.58 PM (14.33.XXX.2)
코멘트 듣기싫어서논아날까요?
저희집은 뭐 이런거먹나 또 먹나
사사건건 머라해서
그냥 혼자 조용히먹논게 편챙어요

‘23.1.9 6.58 PM (39.778.XXX.97)
사원더니 너나먹어라
쓸데없이 뭐 이런걸사앉나
이런 리액선들이 있없다면
그후론 저렇게 활지도 모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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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3.1.9 7.05 PM (776.126.XXX.23)
시키서야켓네요
스무살 넘는 성인이 어째 그런 행동올.
‘23.1.9 7.06 PM (112.747xXX.62)
집도 유복하다면서 그게 식담이켓어요?
같이 먹논느게 불편한거지
이놈 식담이라고 생각하느거 보니
말이 안 통하거나 안 맞는게 있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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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3.1.9 7.22 PM (125.197.XXX.22)
이기적인거예요 외동달에 급계 자라서 양보하고 그런거 못배운거조.
가르처야해요
그게
‘23.1.9 7.23 PM (774.222.XXX.797)
전에도 그런거 지나가다 말한게 아니라
경함해보지 않아서 그래요 요즘 세대는
알려쥐야 알더라구요
플랜
‘23.1.9 7.25 PM (125.791.xXX.49)
외동애들이 그렇지 않나요?
혼자 자리니 나뉘 먹는걸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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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9 7.53 PM (127.776.XXX.708)
난 이런거 싫단데.
꼭 같이 먹자 권하는데 나는 내가 먹고싶올 때 먹고 싶어요
내가 권하는것도 남이 권하는 것도 싫어요
애들도 매번 물어보야 된다고 강박들면 집에서 먹기 싫울듯.
편하게 말하세요
‘23.1.9 7.53 PM (770.70.XXX.799)
뭐먹니?
같이 먹자 얘.
담엔 엄마껏도 사와
식탁에서 함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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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23.1.9 9.44 PM (7.225.XXX.272)
그냥 냄뒤요
나이많은 나도 혼자 먹울때 있는데..

‘23.1.9 9.51 PM (223.62.XXX.762)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난가 .
좀 서운할 순 있지만요
딸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우리애도 커서 그럼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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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3.1.70 1227 AM (779.70.XXX.47)
이건 싸가지가 없는거조. 아니 못사는 형편이 아니라면서요 그럼 이기적인
거지. 본데가 없고 늘 본인 위주인채로 커서 그런거지 월 뒤 두기논 저 미혼
여성인데 저도 모자란거 없이 컴지만 늘 부모님이량 동생들이량 같이 먹으
려고 넉넉히 삶어요
ZZZ
‘23.1.70 12.52 AM (779.70.XXX.775)
아이가 그동안 뭐 먹는 거 사오면 이런 거 뭐하러 먹나고 잔소리 하지 않으
섞는지??
만약에 그런 걸 몇 번 당햇올 경우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들이 과자여 그런 거 안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구요.
노인들 . 피자니 햄버거 잘 드시는 분들 많은데 한식만 좋아하는줄 아는 자식
들 많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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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0 2.44 AM (96.55.XXX.95)
원글에 답이 있네.. “같이 먹자고 해도 우리 부부 너나 먹어라 할 성격들 ‘
아이가 부모 성격 알고 엄청 배려햇구만..
‘23.1.70 3.77 AM (123.273.XXX.757)
부끄럽지만 제가 어락때 그랫네요 ;;
그냥 혼자먹고싶없어요 말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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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23.1.70 7:78 AM (175.209.XXX.48)
경우조
딸이 이기적이어서 지 입만 알문
부모가 잔소리심해서 분위기 엉망만들든
뭐 하나 맘편히 못 먹게요
그돈에 왜 그걸사오나
이걸 맛이라고 먹냐
듣지 등등
‘23.1.10 7.40 AM (223.38.XXX.38)
사회성에 문제앗는 거에요 눈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 하는 행동 보고 배율렌
데 그게 잘안 되니 사회생활은 잘 하켓나요– 화내지 마시고 하나 하나
천천히 가르처 주세요 그리고 혼자 먹는 모습올 볼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떤
느낌인지 기분 상하지 안계 설명해주면 좋계어요 반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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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잇고 싶어서
‘23.1.70 2.17 PM (270.204.XXX.55)
그래요
이걸로 사회성이나 가정교육 운운하는 건 너무 나간 거 끝네요
매번 그러지 않고 간간이 그런다면 그냥 눈감아 주세요
원가 꼭 나뉘 먹어야 하고 누군가에게 드려야만 하고 그거 엄청 피곤한
거예요
그런 도덕률 때문에라도 더 혼자 먹는 걸로 행동이 굳어지게 되더라구요.
‘23.1.70 2.40 PM (712.220.XXX.98)
누가 혼자 있지 말랍니까?
먹는거 사들고와서 방 둘러앉아 같이 먹자는거 아니잡아요
엄마 나 과자 사용는데 드실래요? 정도는 해야조
그냥 기본인사인검니다
사회성문제고
사회나가면 가정교육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회사가서 지혼자 과자 먹고 있어보요 말안나오나.
윗님
‘23.1.70 2.55 PM (270.204.XXX.55)
집은 회사가 아니잡아요 내방에서 과자 한봉도 맘대로 못 먹어요?
어휴.뭐 그리 근 잘못이라고 사회성에 가정교육까지 나오는지 ..
이러니까 사람들이 자꾸 흔밥에 혼술로 빠지논거조.
나뉘 먹고 권해 먹어야 되는 거라고 자꾸 강조활수록 사람들은 더 혼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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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끈대들이
‘23.1.70 3.44 PM (270.204.XXX.55)
사회에는 가득한데 사실 막말로 간식은커넣
물 한모금 나누고 싶지 않은 거지. 무슨 맡겨놓은 빚 찾아가는 것마냥
남한테 나뉘라 권해라; 인사성 같은 소리 하고 잇네
‘23.1.10 4.18 PM (39.7.XXX.92)
대글들 젊은 애들한테 감정많은 끈대들 집합이네요
120님
‘23.1.70 4.39 PM (778.235.XXX.94)
그게 사회성이 없단 거예요
저 83년생인데 혹시 저보다 어리신지..
혼자가 당연히 편하고 뭐든 남과 하느계 불편하조
그럼 집에서 안 나외야 할 거 같아요
엄밀히 말해 인간은 불편해지고 귀찮아지기 위해
관계맺고 사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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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 6.14 PM (775.223.XXX.37)
여긴 진짜로 옛날 사람들 많네요
요즘 회사에서 과자 혼자 먹어도 말 나올 일 절대로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로 더더욱
대기업 15년째 다니고 잇는데
입사 당시 15년 전이나 그랫조 먹울거 돌리면서 인사하고 커피 나 혼자 먹
어도 되나 눈치보고.
지금은 아 무 도. 안그래요 직급나이 상관 없습니다
뭐 준다 그래도 기꺼워하는 사람 없어요. 상급자가 준다 그러거나 관계름
생각해서 예의상 ‘받아주는’ 거지. 아뇨 괜찮아요가 디트예요
그러니 사회성 운운은 너무 나가석고
전 이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 안해요
먹고 싶으면 물어보면 되조 그게 뭐 별거라고
솔직히
‘23.1.77 4.42 PM (706.702.XXX.46)
싸가지가 바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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