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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좆소의 주 관심사에 대해 현타온 커뮤유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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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글 추석에 많이 보여서 진짜 다행이라고 느
끼면서 흙수저 쫓소에서 시작한 여자로서 쓸쓸한

여시
1485
2025.10.07
7,950
내가
200충 중소중견기업에 있을 때 나까지 수준 내려가는
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앗던 부분
저소득 저강도 여초 회사 다감는데
다들 관심사가 아직도 남돌임 . 점심시간 스몰토크 무조건
아이돌 얘기가 위주임 . 정치 관심 잎단 여자도 트위터 성향
쫓아가더니 그냥 덕질만 관심사동:
다들 경제 얘기하는 걸 꼼직해하고 경제문명임 트위터식 커
무식 남험도 하기 때문에 재테크 이런건 남자들의 관심사(?)
고 문화소비만 얘기하는 자신들의 취향에 자부심(??) 있어
하느데
생각해보면 그런 고상한 귀족영애시면 그런 회사에서 가오
떨어지는 일이나 하고 있울리가 없음
본인들이 생각하는 추구미와 현실의 괴리가 심각해서 안쓰
러움 정도인데 팩트만 농고 보면 천박한 자본주의와 돈미새
배제한다는 거록한 개소리 다 빼고 횟울 때 경제문명인
본인들의 무식함올 감추기 위해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은 재
수없다고 생각활 뿐임 ..
그런데 어디서 트위터 알티 타느거 주위 듣고
맨날 하는 말이 노력하긴 싫은데 적게 일하고 많이 벌면서
경제적 자유 누리고 싶대 .. 그렇게 점심에 수다 떨다가 저임
금 노동하러 감
그 상황울 탈출하기 위해 자기개발하면서 투자 울리터건 여
초직장에 하나 뿐인 남사원 밖에 없엇고 나중에 듣자하니 나
이직하고 그 남사원만 혼자 이직 성공함 국국 국국국.
하 ^님 내가 경제잡지식 떠들 때 다들 뭐해는지 아직도 현
타음
대기업 이직하고 충격받은 부분
최소 세후 월 350(연봉 5000) 되는 여자들은 문화생활만
넉넉히 즐기고 살아도 퇴거 같은데 죄다 재테크하고 있음국
구=
기혼여성 비혼여성 가리지 양고 심지어 남미새인것 같은 여
자 상사도 재테크릇 하고 있음
벌고 잃고는 중요하지 않음 . 디돌트 상태가 다름
모든 경제 이수 팔로업하고 있진 않은데
주식이면 주식 코인이면 코인 부동산이면 부동산
이런 식으로 자기가 집중하는 투자 분야가 하나씩은 있음
가볍게 경제 이숙로 농담치면서 잃으면 자조 개그도 하늘데
그런 개그가 알탕 문화에서만 이루어지논게 아니라]
여사원끼리도 가능하구나 싶어서 놀라게 팀 .
돈올 중소기업보다 더 벌면서 돈에 대한 감각은 훨씬 좋음
반부격차? 당연히 이따위로 물러가면 계속 일어남
난 생활에서 이 문제름 체득한 이후로
저임금 일자리 하면서 궁하게 사는 여자들일수록 재테크틀
안하고 하루하루 명칭한 얘기로 연예인 가십 떠들면서 가난
해지고
이 계층 여자들이 티골 모아서 간 일본여행에서 덕질용품 사
면서 노후 반곧 문제틀 회피하는 동안에
자기가 중산층 벌이틀 하고 있으면서 자기 절대 중산층 아니
라고 백백 우기늄 평균 고소득 모임 여자들은
문화생활도 적당히 즐기면서
서로
떠들없올 때 무슨 말 하느지 알아듣는 여자들과만 어울
리려 재테크 정보름 공유한단 걸 알게 된 .
생각해보면 이 차이논 사회적 구조로 계속 벌어지논 차이임
학창 시절에 공부 안팎고 지잡대 가서 쫓소 취직한 여자들일
수록 인생 뒤집올 찬스로 재테크룹 공부해야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여자들이 재테크 공부할 끈기와 영리
함이 있없다면 그렇계 살고 있지 않앗거나 진작 그 환경부터
탈출햇올 거임
10대
때부터 자기 미래 생각하고 대비하는 걸 습관화한 여
자들은 높은 확물로 공부도 성실하게 하고 대학도 그력저력
잘 가서 좋은 기업 다니면서 재테크 정보 나늘 환경에 잘 안
착해가여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켓지.
다시 말하는데
난 결혼유무보다 환경적 차이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함 .
솔직히 결혼 생활 수준도 이 환경적 차이에서 심하게 결정난
다고 생각해
전에 여시 햇플도 서른 중반에 1억 모은 사람 많냐 아니나로
낫잡아?
단순히 매년 1000만원 저축하기 (쫓소 다녀도 절대 어렵지
않음)으로 10년 살면 1억인데
35살에는 7억 되논게 어찌보면 평균 같거든
이게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집안의 가장 아니 이상
내가 겪은 쫓소여초회사 직원들처럼 살고 있율거라 봄:
솔직히 주변에 돈 제대로 모은 친구 없으면
쓸모없는 곳에 돈 부으면서 사능 여자 많다는건데
그럴수록 그 나물에 그 밥으로 사느거고
제대로 돈 벌면서 착실하게 내집 장만하거나 시드 잘 불린
친구 있으면
자극 받아서 본인도 재테크 진작 햇볕지
자분주의 사회에서 제일 무서운 점은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상태름 모르고 도파민에만 빠지기 종
은 환경에 세팅되어 잇단 거임
그렇게 유일하게 공평한 자산인 시간도 빼앗기고
환경올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하 지식마저 빼앗기고
sns
유행 실럽 연예인 소비하다가 일하지 못할 나이가 되면
반곤노인으로 전락하는 미래가 된다는 게 개무서움
그게 지금 쫓소 다니려 덕질만 하고 있는 여자들 대다수의
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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