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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1급 개둥이 원롭에서 쫓겨나게 생겪다.
어그로아님
0 27 일 전
‘https://wWW.dogdrip net/505872092
복지카드
930816-1
여
‘경기도 김도시
23V0
경기도 리모시장
안녕 개둥이들?
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인 근이영양증올 앓고 잇는 지체장애 1급 개둥이
야
현재는 병이 많이 진행되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위서 인
공호흡기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어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면 부모님이 이제 60대이신데 점점 나름 테어해
주시논 걸 힘들어하시는 게 보여서
부모님의 편안한 노후와 내 안정적인 생활올 위해 나라에서 지원하는
24시간 돌봄 서비스트 받아서 자림생활올 시작하게 되없어
그래서 어머니의 도움올 받아 본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원롭올 구해서
계약올 하고 지금 약 두 달 정도 생활하는 중인데 한 달좀 살앗올때 부동
산에서 연락이 옷어
집주인한터 연락이 와서 방울 빼달라고 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유름
물어보니까 내가 장애인인지 몰찾다 왜 미리 고지하지 않있나 그러더라
일단 계약올 이미 마친 상태이고 나가라고 한다고 해서 내가 나갈 의무
논 없으니까 그냥 살려고 햇는데
어느 날 갑자기 관리인의 괴롭림이 시작되없어 아래는 관리인이 나한터
한말들이야
1. 훨체어름 단 채로 엘리베이터에 타지마라 름집이 난다 고장 나면 책
임질 거나 이 엘리베이터는 사람이 타는 거지 훨체어가 타는 게 아니다.
엘리베이터가 작고 내 훨체어는 눕는 형식의 훨치어다 보니까 길어서
약간 당기는 하능데 고장이 날 정도는 아니야 택배기사들도 짐 가득 싣
고 잘만 타는데 그런데 나는 훨체어가 없으면 이동올 못하는 상태인데
타지 말라는 건 계단으로 다니라는 소리잡아? 내가 어떻게 계단으로 다
녀.
2. 왜 장애인인걸 숨기고 입주햇나 이거 사기 아니나 장애인인 줄 알맛
으면 절대 계약 안 햇다
계약할 때 어머니가 도와주시긴 햇지만 부동산에 내 상태틀 충분히 설
명햇고 다 인지 된 상황에서 집흘 구햇던 건데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
/네
근데 내가 장애인인걸 뭐 하러 숨겨? 애초에 금방 들길 거고 숨기논데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리고 법적으로 내가 장애인인 사실울 집주인에게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가?
이 밖에 자잘하게 눈치주는 것도 여러가지 있는데, 여태 그냥 버티자 식
으로 지넷지만 갈수록 힘이 드네데
이제는 장애가 죄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어서 너무 슬프다
그냥 집주인 뜻대로 조용히 이사름 가능 게 맞는 걸까?
아니면 이런 부당한 대우릎 참고 사는 게 맞는 걸까?
개드립으로 406
불업 -7
요약 집주인이 장애인인걸 몰랐다고 왜 사전에 말안했냐고 나가라고함 거부하자 괴롭힘 뉴스에도 나왔지만 결국 다른곳으로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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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1급 개둥이 뉴스에 나용다
어그로아님
0 4 시간 전
https://wwW.dogdrip net/511708704
복지카드
930816-1
정 어
I
경기도 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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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경기도 김모시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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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둥이들 안녕? 지체장애 1급 개퉁이야
전에 글 쓰고나서 개둥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KBS 사회
부 이희연 기자남과 “취재가 시작되자” 틀 시전없어
9월초에 취재틀 햇엎는데 오늘 KBS 9시 뉴스에 보도 되는걸로 연락올
받앉어
기사 : https:Ilnews kbs.co krlnews/pc/viewlviewdo?
ncd=7782419
결국어는 쫓겨나서 다른 원큼으로 이사틀 해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
집주인분도 종으서서 여러 가지로 신경 새 주시고 좋아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식으로 손 글인데 다들 자기 일처럼 걱정해 주고
응원해 주고 조언도 해취서 잘 버털 수 있없어 정말 고마원
나는 장애인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는 게 가능하
다는 걸 확실히 피부로 느낌 건 처음이고
이 사회에서 누군가에게 거부당하다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운 건지 처음
알앗어 그리고 옛날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햇지
만
안타깝게도 아직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차별이 만연해 잇는 게 현실이
더라.
나는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니까 너희들은 당연히 우리릎 배려하고 도와
야 해 이런 호의와 배려지 권리로 아는 건 아주 잘못되 잎는 거라고 생각
해
다른 비장애인들의 작은 배려와 관심 위에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
아갈 수 있는 게 아날까 하거튼 장애인도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게
당연한 거고
개둥이들도 장애가 잇는 사람울 만난다면 어렵고 불편하게 생각하기보
다는 조금의 배려와 관심으로 다가와 주면 쫓계어
우리 함께 차별 없는 아름다운 사회v 만들어 가보자
개드컵으로 234
붙업 -2
요약
집주인이 장애인인걸 몰랐다고 왜 사전에 말안했냐고 나가라고함
거부하자 괴롭힘
뉴스에도 나왔지만 결국 다른곳으로 이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