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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분이 안풀려 잠울 못이루고있네요
렌즈하나레어아니레어템급 렌즈 저럼한거 하나 매물올라와서
밤늦게 차플 물고 판매지루 만나러 잠깐 외출올 햇는데.
판매자와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집촉으로 방향울 틀자마자 .
집사람히데 다급한목소리로 전화가걸려움니다..
“여보~~운정이가 개에 물료어 빨리 와-~”
완전 신호 개무시하고 아이가 있다는응급실로 달려갖조
제가 외출한후 둘째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 집사람이 업고놀이터에서
산택하여 재우려고 하던중 아이가 미끄럽들올 보더니 자꾸
논다고해서 잠깐 땅바닥에 내려놓은모양입니다.
잠시후 어디에선가 개 한마리(나중에 고보니 시추디군요)가갑자기
나타나서 아이름 보고 짓고 아이가 겁나서 망가니까 쫓아오면서
넘어진 아이 발울 물은컵니다..
다행이 발가락 두어개만 살짝 물려 피도 조금 낫고 병원에서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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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이 없다고해서 안심은햇습니다 .
집사림에계 어느집 개냐고 물없다니 우리 옆동9층 개라여
가르처주더군요
집사람과 우난 아이 달래서 집에 들여보내고그 개주인올 만나러
찾아갖습니다.
아까 있없든 일은 알고있더군요
1름에 잠깐 데리고 내려갖다가동오중수일려고 목출잠깐
풀어쨌는데 아이한테 달려간거라여 거듭 죄송하다고 . 사과는
합니다 .
치료비 부담하다여 거듭 죄송하다는말에 그냥 내려오는 찰나
집안쪽에서 씨부렇거리논 말이 제 귀에 들립니다 .
“그조그만한 개가 물없으면 얼마나 물없켓어.
“라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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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일 보다
아주머니한데 말합니다.. 그 개종 잠깐 붐시다 .
왜그러나는 말에 우리 아이 물은 개가 어떻게 생젊논지나 종보자여
재차 재측하니 거실에서 안고 움니다 .
법따 목아지름 잡아켓습니다 .
아파트 12증까지 목아지률 잡은채로 뛰어올라가서 12층 복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잔디쪽도 아난 손크리트쪽으로 던저버리고손
털고 내려워습니다.
올라오면 사람들과 계단에서 만늑는데 우리 개 어디갖나며
찾더군요
“1증가서 데리고오세요 .
한마디하여
“우리아이 물린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 하나로우리아이는 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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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부정적인 인식올 평생갖고가게 되없다”
나도 진단서 떼고 접수시길테니 당신 재산손괴한것도 접수시키쇼” –
한마디하여 집으로돌아엎습니다.
아직도분이 풀리지 안논군요
아이방에 가서 보니 얼마나 울없는지 눈이 행당 부은채로 색씩거리며
자고있는겉 보니 맘이 맘같지않습니다 .
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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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쓰이의 딸이 풀어농은 개에계 물림
2 응급치료후 개름 기르는 주인집에 방문
이웃간 파출
소에 들락거리논 일은 쫓지 않다?
미안하다고 사과
3 개주인 집에서 나오려던 찰나 들리논 소리 ‘저런 조그만
한개가 물면 얼마나 심하게 물없켓어’
4 개주인의에 분노게이지 폭발
5 개플 데려가서 12증에서 던저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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