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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uptake
오늘도
용급실 썰 하나 풀어불게.
이번 썰은
지난번 ‘팔 끼임’ 얘기 쓰다?
불현듯 생각난 이야기야
어럿올 _
타고 창밖으로
내밀지 마라
‘이러 얘기
번즘 들어방지?
나만 들은
아니지 ?
무튼
오늘은 그거에 대한 얘기야
오늘도 글이 길어질거라 대글로
전문의 시절이없어.
의료취약지역에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할 때.
그날도
그렇듯;
지지고 복고 있없어_
새벽이없어서
주취자들
상대에 지처가고
있율때좀
179에서
전화?
옷어.
용급실썰
226
039
C) 2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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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uptake
작성자
‘교통사고 환자인데 팔이 크게 다침어요 수용 가능하십다
(까?
지역이 의료취약지인 이유는 단순해.
‘심각한 환자’ 틀 받아죽
있는 병원이,
우리밖에 없엇거든.
그래서
대답은 항상 한정적이없어.
“얼마니
걸리세요?”
응급실썰
I
hotuptake
작성자
도착하다는 말에
최약의 상황올 가정하고 바로
준비이
들어갖어
대량 생리식염수
수현세트
필요시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근처 대학병원(7 시간 거리 ) 병상 상황 확인
그리고
사이런 소리
구급차가 들어쨌어.
화도 20대 초반
냄새에 벌게진
얼굴;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
그리고
오른팔이 있어야할 자리엔
팔은 없고
어깨 아래로 봉대만 칭칭 감격 있없어.
남은 팔은
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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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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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uptake 1일
작성자
바로
바이달 체크,
혈관 확보
지혈 봉대까지 감으면서
남은 팔은 어뒷나고 물없지.
“현장에서
찬기)
{려워서 우선 저희먼저 출발햇고
후속 구급대원이 수습해서 가져오는 중입니다.
그런데.
남아/는 부분이 많지는 않답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일이길래
현장에 남아있는 부분이
진짜 짐작도 안되터리
그래서 어떻게 된일인지 소상승
여쭈횟지
응급실썰
0)
hotuptake
작성자
사고는 이뤄어
친구랑 술올 진탕 마신
친구가 운전 환자는 조수석에 탓어
(당연히
주운전 )
오른손올 창밖으로 내민 채 달리다가
커다란 건테0
I너름 들이받은 거야
처음 충격시에 팔이 소실 되고
상태로 건테이너 겉면의 돌기들에
두드두두
팔이 조금씩 . 잘려나간 거지.
‘팔’은
팔굽치 부근에서부터의 조직만 남아 있없어.
중간에
넘계는 아예 소실
그건 . 사실상 “연결 불가”로 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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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95
01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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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uptake 7일
작성자
우리 병원에선 수술 불가루 선언.
근처 대학병원에 전원 문의
햇어.
어떤 상황이없고 어떤환자인지 설명하는데
말하는 나도 듣는 쪽도_
다 아주
(로운 시간0
없어.
그래도 다행히 수용 가능한 병원올 찾아서
상처 소독; 항생제 주사하고 전원 준비.
타이
핑에
환지
보호자분이 도착하석고
상황울
순간
“아악’ll”
울부짓으며 뛰어오섞어.
20여년올 금이야 욕이야 키운 아들이없올렌데
날것의 감정이 담겨짓는 비명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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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hotuptake
작성자
“그놈 어뒷어
XX 어나]”
운전자인 친구 이름올 부르시여 소리처지만
친구는 함께 안팎없어
경찰서로 인계 되엇없거든.
“이거
붙일
있습니까.?
아버넘이 문는데
나는
천천히
현실올
덜 아프게 전햇어.
“조직이
너무
많이 손상되서
정확한
대학병원에서 들어보서야 합니다”
환자는
명하니 천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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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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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uptake
작성자
차흘
때엔
누구도 이월 줄은 몰B켓지.
웃고 떠들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돌
알앞울거야
근데 _
결과는,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못한 상황으로 귀결되없지.
그러니까; 사고인 거야
‘술’과 ‘음주운전’, ‘방심’이 만문 사고없지.
응급실썰
0 77
I
hotuptake
작성자
마무리로
쓰치니들한터
하나만 말함게.
창밖에
내밀지 마
특히 밤엔 절대.
다시
돌려받올 수도 있어
진심이야
응급실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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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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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yg7maria
친구놈 경찰서갖단건 그와중에 조사발올만큼 멀정햇단거..?
0 12
07
터
hotuptake
작성자
혹은 병원에 와도 도움이 안팎만큼 제정신이 아니거나 .
Ilomkhan
컨테이다
두두두두 진짜 내가 살면서 화온 소름끼치는 썰중에 제일
실감나고 무섭다 .
속도가 좀 느껴으면 그냥
부러지논걸로 끝나으려나TT
0 54
07
hotuptake
작성자
속도가 느껴으면 그냥 잘리논걸로
아마
붙일
있지
잘린다”
이어갈제
전원 >
적은거야
신난다고
하면서
도착한
(명처럼
최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