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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중국인 OUT”…헨리,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근황에 누리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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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선정된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최근 헨리는 서울 마포경찰서총경 배용석에서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향후 헨리는 청소년층의 트렌드에 맞게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한다. 각종 SNS뿐만 아니라 야외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는 홍보대사로 적합하지 않다!는 분노를 쏟아냈다. 최근 그가 보인 친중행보가 영향을 끼쳤기 때문.

앞서 헨리는 지난해 10월 !我爱你中国사랑해 중국!이라는 곡을 연주하는 영상을 올려 국내 누리꾼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한경, 왕이보, 레이와 함께 중국 댄스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 시즌4!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연속으로 실망을 안겼다.

이 외에도 그는 웨이보를 통해 청두 많이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을 비롯해 중국 국경절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국내 누리꾼의 눈총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경찰 홍보대사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 외국인은 적절하지 않다, 명예 중국인은 보고 싶지 않다, 한국에 있는지도 몰랐다, 정식으로 항의해야겠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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