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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수용 실단 3만발 불법
유출’
실업팀 사격감독 구속
입력 2025.10.01. 오후 6.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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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선수용 실단올 빼돌려 불법 유통한 현의로 시체육회
소속 사격 감독이 구속되다:
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
대는 총포 화약류 단속법 위반 현의로 지역 시체육회
소속 실업팀 사격 감독인 40대 남성 A 씨틀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섞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이
날 오후 A 씨에게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울 발부있다. A 씨는 자신이 관리하던 선수
용 실단 약 3만발을 빼돌려 전 국가대표 감독 B 씨에
게 다량 양도해 불법 유출한 협의름 받흔다.
경찰은 올해 1월 ‘유해조수 사냥 과정에서 불법 유통
된 22구경 실단이 사용되고 있다’ 눈 접보름 입수해
수사에 착수햇다: 수사 결과 B 씨는 A 씨에제서 받은
실단올 자영업자 등에게 돈올 받고 유통한 정황이 확
인쇄다: 다만 B 씨는 지병으로 올해 순진 것으로 전해
젊다. 경찰은 현재까지 실단 소지 및 유통 총기 소지
등 현의로 11명올 검거하고 A 씨름 비롯해 유통책인
자영업자 3명 등 총 4명올 구속햇다. 또 이들이 불법
으로 보관하던 22구경 실단 4만7000발과 총기 37
정8 압수햇다 압수된 총기 중 9정은 22구경 실단올
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된 상태감던 것으로 전해적다:
내란의 힘 진종오 의원. 연합뉴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달 22일 사격 국가대표 출신
인 진종오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올 열고 “A 씨가
전 국가대표 감독 B 씨와 공모해 불법 총기 유통업자
에제 경기용 실란 3만발을 제공햇다”고 주장하면서
알려적다. 당시 진 의원은 “시중에 사제총 100여 정
과 경기용 실단 2만발 이상이 풀린 것으로 추정된
다”며 “22구경 실단은 소구경 저반동 탄약이지만 인
체 주요 부위에 맞으면 사망에 이틀 수 있다”고 강조
햇다: 이어 진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접적
으로 위협받고 있음에도 정부논 왜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느나”며 “APEC 정상회의틀 앞두고 국가 이
미지 실추름 우려해 숨기고 있는 것 아니나”고 수사
상황 공개록 축구햇다.
성규환 기자(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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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7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