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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중에 친한 여자 상사 화장실 데려다 쥐다가 키스한 사람이
야 . 퇴근이 늦엎는데 덧글이 엄청 쌍엿네;; 일단 그분은 나보다 4
살 많은 여자 매니저고 난 그냥 사원… 성별올 안적어 낮더니 내
가 여자인걸로 아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구.
여튼 점심시간에 매니저가 커피 사준다고 따로 불러서 얘기 꺼내
더라 .
맘대로 갑자기 키스해서 미안하다고 평소에 마음이 있엇
논데 술에 취하기도 햇고 둘만 잇는 타이망이라 자기도 모르게 그
햇볕 것 같다고. . 자기도 놀랍다더라 .
월요일에 쉬면서
(스레줄
근무라 쉬논날이 매주 다름)
모른척 활까 한참 고민햇논데 확실
하게 얘기해야 맘이 편할 것 같앉다고 하더라 .. 그래서 내가 술
김에 실수로 하신거나고 물어보니까 자긴 술먹고 아무한테나 엉
기고 그런사람 아니라고… 약간 화내면서 눈이 빨개지더라고;;; 아
마 내 질문이 술취하면 아무한테나 그렇게 키스하나는 말로 들럿
나화.
암튼 나도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니라고 미안하다 사과햇
고 이번주에 둘이서만 따로 가볍게 맥주나 한잔 하자고 매니저님
이랑 오래 알고 지내긴 햇지만 이제 제대로 알아가고 싶다 하고
얘기논 잘 끝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