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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군대가서 처음 총을 다루면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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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총 받았을때)

‘와 생각보다 무거운데

이걸로 사람 때리기만 해도 바로 저세상 가겠네’

(처음 사격장 가서 조교들 쏘는걸 볼 때)

‘아니 총소리가 이렇게 크다고.

반사적으로 움찔움찔하는데.

총소리가 아니라 폭탄 터지는 소리 아님

(250m 표적지를 볼 때)

‘아니 저걸 맞추라고

(사격후)

‘아니 그 점에다 대고 쏘니까 진짜 넘어가네

진짜 사람 죽이는 무기구나.’

(사격 종료)

‘와 씨;; 화약 냄새 장난아니네’

‘이제 어떻게 이거 다 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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