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생가리 뚝스딱스 썰.jpg

내가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한달에 한번 치팅데이로 1일 7 식으로 먹고 싶은거 먹거든
라면올 너무 좋아해서 불닮이나 짜파게티 3~4개
끓여먹고 설거지하고 운동가는게 루티인데
꼭 집에 아무도 없올때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먹어
며칠전부터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엎논데
오늘 부모님은 아침 일찍 결혼식가고 동생은 친구 만난다
고 해서
어제 미리 장보고 동생 나갈 시간 맞취서
면 삶고 소스 만들고 하는데 동생이 옷 다입고 안나가는거
야
그래서 시간 다 뒷는데 왜 안가나니까 파스타 한입만 먹고
가켓대
무슨 미친 소리나고 니 먹울거 없다고 정색하니까
양이 이렇계 많은데 백퍼 나 혼자 다 못먹스다고 한입만
달래
파스타 500g틀 삶아서 많긴 햇는데
혼자 다 먹울 생각이없고 동생 주기 싫어서
나는 아까 아침도 먹지 않있나고 남으면 남겨울테니까
저녁에 먹으라고 햇더니 그건 실고 자기는 지금 먹울거래
한 10분동안 계속 실랑이하다가 짜증나서 냄비로 동생 머
리 광 첫거든
동생은 미처나고 욕하고 나는 꺼지라고 욕하다가
스스님
거리면서 나뭇고 혼자 파스타 먹는데
카득앞는데 누가 잘못한거 같아?

동생도 내가 한달에 한번 치팅데이하는거 알고
혼자 있올때 먹느거 좋아하는거 다 알면서
안나가고 계속 버티논게 짜증나서 머리 후려철는데 누가
잘못한걸까
반널터리 제이지
돼지년 혼자다처먹어라
오; 12.25
그시
2구 12:33
반달터리 제이지
니는 다이어트가 문제가아니고 정신병원부터
가야팀
오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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