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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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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진심으로 말하는데 인천은 가능거 아니다 진짜…
(175.223)
조회 ?0706
2021.09.27 02.37
‘이알림
인천 부평구에 70년째 살고씩는 흙임
근처에 잎는 김포 검단 청라 승도 영종도는 내가 안 살아화서
모르켓는데 아무튼 인천은 진짜 가지마라 진짜 .
차라리 인천살바엔 경기도 완전 남쪽끝인 충청도 근처나 아예
지방에 사능게 정신적으로 훨씬 나을거 같음 진짜
인천.
한여름에도 원지 차가워보이고 추위보이는 도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도 잇고 광역시인데 어둡고 음침
한 느낌
수도권에서 이미지가 가장 안 좋은 동네
한 4달 전인가 부걸에 가난한 동네에 살면 안되는 이유라는
이 넘글에 올라온거 있거든?
인천에 70년산 내가 그거보고 진짜 격하게 공감독
교통
좀 안종고 마트 병원 학교 학원 이런건 집에서 좀 멀리잎
둘째치고 가장 안졸은건 가난한 동네의 분위기임
동네 길거리만 화도 밤되면 배달 오토바이들 시동걸고 달리논
소리 여기저기서 들리고
나이 있는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은
처지고 의욕없어 보이는
표정으로 담배피는 광경 흔하게 볼
잇고
젊은 남자들은 문신하고 언터아머 나이키 이런거
빼입고
이커 슬리펴 신고 오토바이타거나 외제차 골면서 지들끼리 형
남,사장님거림
인간미라곧 조금도 찾아볼
없는 동네가 인천이야
다들 의욕없어 보이는 표정으로 하늘올 바라보다 담배피고
상에 불만이 가득해보이는 사람들의 표정..
사람들의 기분이 완전 극과 극이야 누구는 엄청 UP되어 있는
가하면 누구는 다운 완전 우울해함
보통은 젊은 양아치들이 전자고 아재들이나 노인들이 후자
낮에만화도 우울한데 밤에는
심해짐
밤에는 아재들 술먹고 얼굴 빨개지고 지들끼리 결결한 목소리
소리 뼈백 지르다가 경찰 오는 일도 많이/고
토대로 얘기하자면 여기는 노는거 참고 공부
l금하신적울토-
하는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임
물론 애들도 나이먹으며 조금씩 성숙해지니까 고등학교가면
면학분위기 달라지논데 초등학교때는 그냥 공부름 아예 안
초등학교때부터 쌍 좀 잘하고 놀 줄 아는 애들이 커서 뭐가되
나
인천하면 떠오르는 오토바이 외제차타고 메이커 브랜드 옷 입
양아치들이독
아무튼 이런 동네의 분위기 속에 살면 진짜 본인마저도 거기에
힘쓸려버림
양아치가 된다는게 아니라 우울증 걸리고 사람이 염세적 비관
적으로 변하고 입과 머릿속에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과 말밖
없음
그나마 이런 동네에서 정신차리고 공부 열심히하고 인성도 올
바른 애들
가뭄에 콩나듯 찾아보기 힘들어
사실 어느동네름 살던 자기 열심히 하기에 달려있지만 동네
위기가 크게 좌우함 어린 애들한테는 특히
인천에
산다하더라도 애 키운다면 솔직히 비추함
다 군 성인이야 자기혼자 인천에 사능건 그력저력 괜찮은데
런데에서 애 키우면 몹쓸 짓이야 진짜
그냥 민도가 완전 밑바닥 최하워임
부걸에서 민도 안 좋다고 까능 동네인
일산 동단 다른 경기도
동네들 동서움 이런데에 인천 오래산 사람이 가보면 천국이라
고 느껴질 정도
우리집은
초등학생때 일산에 짓는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쩌다 2077년에 인천 부평으로 이사앞는데 동네가 너무 낙후팀
아파트라면
틀까 . 아파트도 아난 재개발 구역에 있는 준신
빌라에 들어갖음
유년시절올 인천에서 보번게 한이다 ..
인천이 얼마나 고같은지 얼마나 우울한지는 살아본 사람들만
이 제일 잘날지
여유있는 동네에 살아야 정신적으로도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
함
우리집은 형편이 어려워서
초딩때 인천앞는
솔직히 부모
원망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음
솔직히 인천살면
수도권산다고 지방사는 사람들 무시할
못되다
서울이나 경기도 사는 사람들도 인천에 오는 일은 사실상
하나밖에 없음
해외여행가려고 인천공항 오는거
난 인천
탈출활거니까 다들 열심히들 살기바라고
민도분위기 뿐만 아니라 교통 학군 일자리
총체적 난국이니
오지마
특히 애 키우는 부모라면 더더욱
어디 애새끼 인생 조질일있어??
비단 인천뿐만 아니라 어느 가난한 동네는 다o어
인천사람들에게 물격다. ‘가난’올 거꾸로 하면?
난가??
네. 바로 당신입니다.
188
dli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