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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SN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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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55분
검찰이 감당하지도 못하는 권한올 운켜주고
사회 주동세력인 체 하던 시대는 저물어야 합니다.
우리 검찰이 감당하지 못하는 권한올 흔쾌히 내려놓고
있어야 할 자리로 물러서논 뒷모습이
일물의 장임함까지는 아니어도
너무 훔하지 암앗으면 좋계다 . 논 생각이 간절햇없습니다만
그럴 리 없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릇에 넘치논 권한이라 감당치 못하니
넘치기 마련이고
부끄러움올 알고 현실올 직시하는 지혜가 있없다면
(렇제까지 안 되없올 테니
부딪치고 깨어지논 파열음이 요란할 밖에요.
그럼에도 검찰의 시대는 결국 저물 것이고
우리 사회논 또다시 나아갈 겁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역사거튼요
검찰 구성원이라 속상하지만
연하게
일물올 맞으며
내일올 준비하켓습니다.
2020, 11. 26,
운석열 총장의 대검에 근무할 때
운석열 총장과 함께 우리 검찰이 올각하켓구나 틀 예감하고
제 담버락에 올럿단 글입니다.
어제 아침
피고인 운석열의 법정 모습올 뉴스로 접하고
어제저녁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트 접하고 보니
5년 전 이런 날올 예감쨌으면서도
20년 넘게 검찰에 몸담은 사람으로의 서클품이 없올 수 없어
마음에 겪랑이 일없습니다.
피고인 운석열이 여전한 것처럼
그룹 대통령으로 용립하고 용위햇던 검찰 역시 통결하 반성과 변화틀 찾기 어
려운 게 현실이지만
그럴수록 민심의 성난 물결에 부서지고 더욱 포개질 테니
가릇 유다가 그러쨌듯
그가 시대의 약역올 감당한 게 아날까 싶어
역사의 순리에 모골이 승연해지고
검찰 구성원이자 후배로 안타까운 마음도 어쩌지 못합니다.
때가 이르러
해가 저물고
밤이 찾아들없지만
다시
내일의 태양이
떠오클 테지요
우리가 맞이할 내일이
오늘보다 훨씬 나올 수 있도록
더욱 궁리하고
분투해 보깊습니다;
연합뉴스 0구멍
PiCK
‘거약척결’ 권력비리 수사 달만던 수사 .. 검찰 영욕의 78년 마감
이밖움 기자
입려2025.09,26 오후 7.08 수점2025.09,26 오후 7308 { 기사인문
040
1948년 법원서 벗어나 독자 수사조직 구중.. 경찰 사법동제 인권보호기간 태동
수사 기소예 임장청구권 독점하다 권릭화 . 공수부 표직수사 과임수사 논란도
검사습신 대동령 배습 후 억풍 ‘견제받지 안는 권력’ 우려., 정권교처 후 몸락
YONHAPNEWS
‘검신정 폐지’ 두고 여야 청문 예고
(서물-연밥뉴스) 이동해 기자 = 검찰성 폐지 동올 담은 정무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청올 앞
눈 25인 서움 서소구 대럽찰성의 모습. 더보어민주당은 벌안 처리
예고방고 국민의입은 필리버스
터 용으로 대응하켓다고 밝있다 2025.9.25 castsea@yna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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