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3년차 딩크 부부의 소소한 후기

()

이미지 텍스트 확인

3년차 당크 부부 소소한 후기
수의사
0 5일
01171
038
나는 90년생 아내는 92년생 아내는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데 건동콩 라인 수교과 들어갈 정도로 기본 베이스도 있엇
고 임용 공부도 열심히 햇는데도 계속 낙방하다가 9수 만에
붙어서 한국 나이 32살에 정교사가 팀 . 그동안 기간제 교사
4년 하고 잠날 때는 학원 강사나 과외틀 햇고 일안 할 때는
내가 경제적인 부분 뒷바라지 햇어 와이프랑은 내가 공중방
역수의사로 군 대체복무할 때 처음 만남
와이프가 정교사가 되려고 들인 매올비용이 너무 커서 그래
서 직업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고등학교 교사는 야자 감
독이 10일에 한 번골로 있고 내신 시험 출제, 수행평가 준비
채점 생기부 작성까지 해야 하니 초과 근무가 망고 또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업무니 책임감도 커서 와이프가 이런 상황
에서 육아까지 같이 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당
크로 살기로 함
솔직히 아이 낭는 게 부모님 입장에선 최고의 호도라고 하는
데 그건 남동생이 이미 해짓으니까 나는 스컵해도 괜찮다고
생각
지금까지 살아보면서 느낌 건 다른 부부들에 비해 시간적으
로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게 제일 근 메리트 내 실수
령이 한 달 600만원 정도 아내는 평달 기준 실수령 300만
원 정도라 합치면 900만원좀 돼. 구성남에 20평대 아파트
틀 대출 끼고 매매로 들어갖고 자차는 k8 골고 해외여행은
1년에 한 번 정도 나가고 내가 개인적으로 쓰는 용돈은 한
달에 130만 원즘독 들으니까 자녀 잎는 유부남 평균 용돈이
40만 원 정도라던데; 그거랑 비교하면 훨씬 여유로운 편
일요일에 캠핑도 다니고 반려견도 키우고 시간 날 때는 게
임도 하면서 나름 만족스럽계 살고 있음
근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괜찮은데 10년즘 지나서 내가 4
때대 중반이 되면 후회가 밀려올까 보 그게 조금 두렵긴 함
지금은 길에서 아이들 지나가는 걸 화도 별 감흥이 없는데,
나이가 더 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그게 마음 한
에 계속 남아 있어서 이 고민은 아마 평생 안고 가야 활듯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있어 아이가 없어도 우리 둘이 함
께 쌍는 시간 반려견과 보내는 일상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순간들이 결국 우리 삶올 채위줄 거라늘 거야 세월이 흘러
언젠가 후회가 찾아온다 해도 그 순간들 덕분에 나는 덜 외
톤고 덜 허전할 거라 믿플라고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