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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란 왕·특·대·중·소란→ XXL·XL·L·M·S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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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계란등급제 주요 내용
계란껍데기 ‘등급’ 인쇄
포장지 둥급표시
품질등급
중량규격
왕관
XXL
등급
산란
사육환경
특관
여부 일자
번호
대란
판정
(WYD3
중관
농가고유번호
소란
> S
판정 + 1+,1 2등급
등급판정일 :
축 산 물품 집 평가 원

계란 중량 구분이 영어 표기로 바뀐다. 현재 왕·특·대·중·소란으로 표시되던 것이 투엑스라지(XXL)부터 스몰(S)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어떤 계란이 더 큰지 헷갈려 왔기 때문이다. 계란 껍데기에는 기존처럼 ‘판정’이라는 글자만 적히던 표시 대신 실제 등급이 인쇄된다.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가칭)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계란등급판정’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계란등급판정은 △품질등급 △중량규격 두 가지 기준으로 나뉜다.

품질등급은 1+등급, 1등급, 2등급 3가지로 분류된다. 등급판정은 크기, 껍데기 상태, 신선도, 노른자와 흰자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중량규격은 왕·특·대·중·소란 5단계로 구분된다. 지금까지는 겉 포장지에 품질등급과 중량규격을 함께 표시하고, 계란 껍데기에는 ‘판정’이라는 글자만 인쇄됐다.

앞으로는 중량규격이 XXL·XL·L·M·S로 바뀐다. 소비자 입장에서 왕란, 특란, 대란 중 어떤 것이 더 큰지 헷갈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껍데기에도 ‘판정’ 대신 1+, 1, 2등급이 인쇄된다. 산란일자, 농가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는 기존처럼 표시되며 등급 옆에 함께 적히게 된다. 계란등급판정 제도는 2004년 도입된 이후 21년 만에 개편되는 셈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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