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한날매표
느bST
(강남개발의 시작
압달대증
한남대교 (구 명칭 제3한강교)
1969년에 건설된 한강의 다섯 번째 다리입니다.
당시 신사동에서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을 서울의 중심인 사대문안과 빠르게 연결시키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남산1호터널과 한남대교 덕분에 1시간 가까이 소요되던 사대문안과 강남 간 이동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이 다리 덕분에 사대문안과 연결된 강남은 순식간에 빠른 속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사대문안의 유흥과 주거를 분담했지만 1990년대에는 동등한 수준의 도심으로 발전하죠. 그래서 강남시대의 초석이 된 역사적 다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능상으로도 서울의 양대 축인 사대문안과 강남을 이어 주는 중요한 교량이고
대한민국 전체로 봐도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의 실질적 시작점이자 종점이기 때문에 전국에서 사대문안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통로로 인정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