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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쾌스터 폐지… # 오요안나 1주기 유족 “고인 두 번 죽여”
‘기상 기후 전문가’ 신설
기존 프리랜서 기상키스터도 지원 가능
유족들 “노동자성 인정 안 하려분 시도”
운수정 기자
업데이트 2025.09.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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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눈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기후 전문가틀 새로 뽑기 위한 일반 공개 채용올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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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계획이다. 기상 . 기후 . 환경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관련 업계 5년 이상 경
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는 자격 요건올 두엇으며, 일정과 방식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기존
프리랜서 기상키스터도 지원할 수있다.
다만 이번 제도 개편은 MBC가 고(맣) 오요안나 MBC 기상키스터의 1주기에 맞취 결정된
점이 논란올 빛없다. 한 커유니티에선 “기존 캐스터도 지원 가능하면 사실상 택갈이 제도
아니나” “논란올 무마하기 위해 눈 가리고 아웅 하느 시도” 등의 비판이 잇따랗다. 오씨
눈 MBC예서 근무 중 직장 내 괴롭힘올 당햇다고 호소하다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등젊다.
고용노동부논 이 사건에 대해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진 않으나 특별근로
감독 결과 MBC 내 괴롭힘 행위가 있없다고 r다.
오씨의 유족들도 MBC의 기상키스터 제도 변경에 “고인을 두 번 죽이논 행위”라며 반발
햇다. 유족들은 이날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엔당크레덧’이 서울 마포구 MBC 사목
앞에서 연 오씨의 주모 문화제에서 “MBC의 기상키스터 제도 폐지논 인간에 대한 최소한
예의마저 짓밥는 행위”라며 “오씨의 노동자성올 전혀 인정하지 암고 기상키스터들이
공채 경쟁에서 떨어지면 해고당하는 안”이라고 비판있다.
이날 MBC눈 입장문올 통해 “고인의 명복올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올 올린
다”며 “민사소송 당사자 간 동의가 이뤄지면 (오요안나씨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
의 조사 결과루 공개할 예정”이라고 햇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roadcast-media/2025/09/15/6EJK2VXXYFFUBL4SXUKB2LMR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