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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세증행 가시화 . “서울 메리트’ 사라저 직원 떠날라” 내
부우려도
입력 2025.09.15. 오전 5.00 수정2025.09.15. 오전 5.58
기사원문
권신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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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장관 부처 세송이전 동의
수도권에 남은 중앙부처 총 5곳
국방부-외교부 등 잔류 이유 인정
~여가부분 특별한 잔류 이유 없어”
내부선 우려도.
“직원들 떠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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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력 기자 = 원민경 신임 여성가주부 장관이 여가부름 정부세증청사가 있는 세종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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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능 것에 동의한 가운데, 그간 꾸준히 제기된 이전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 남은
중앙부처는 여가부 포함 5개분인데, 향후 ‘성평등가주부’로 개편되면 다른 부처와 협력할 일이 더 많아
지기 때문이다.
다만 부처 내부에선 서울에 있다는 ‘메리트’가 사라저 인력 유입이 줄고 유줄이 늘어나는 상황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다
원 장관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가부가 정부서울청사에 남아있는 것올 두고 “특별
한 잔류 이유가 확인되지 않앉다”며 “이전에 적극 협조하켓다”고 밝싶다.
여가부의 세종행은 이번에 처음 나온 담론이 아니다 앞서 2005년 세종시름 행정수도로 만드는 ‘행복도
시법(신행정수도후속대책올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올 위한 특별법)’이 공포되다 이
에 따라 대통령실올 제외한 행정부가 세종으로 사목올 옮기는 흐름이 이어적다.
다만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가부 등 5개 중앙부처는 이전 대상에서 제외맺다 외교 안보,
국방 등 ‘외치’와 관련대 수도권에 잔류할 필요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여가부는 지금까지도 세종
행 대상에서 제외된 특별한 이유가 알려진 것이 없다 원 장관도 특별한 잔류 이유가 확인되지 않있다고
설명햇다.
이에 따라 그간 국회에선 법무부 및 여가부름 정부세증청사로 이전하는 법안이 수차례 발의없다 하지
만 논의의 진전은 없없다. 또 운석열 정부에서 여가부 폐지롭이 대두되며 세종행도 정치권에서 다뤄지
지 않앉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81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