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

연합뉴스
MBC, 프리랜서 기상키스터 제도
폐지.. 기상기후 전문가 신설
입력 2025.09.15. 오후 7.34
수정2025.09.15. 오후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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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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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15일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록 도입하고 기
존 제도름 폐지하다고 밝혀다.
기상기후 전문가는 전문적인 기상 기후 정보름 취재
하고 굳렌즈틀 제작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울
한다.
기상 기후 환경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관
련 업계 5년 이상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정규직
이다. 기존 프리랜서 기상키스터도 지원할 수 있다:
MBC는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일반 공개채용올 진
행하여 향후 일정과 방식올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제도 개편은 고(맣) 오요안나 MBC 기상키스터
1주기에 이뤄젓다. 오 캐스터는 직장 내 괴롭힘올 호
소하다가 지난해 9월 세상울 등점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
정되지는 않으나 특별근로감독 결과 MBC 내 괴롭림
행위가 있있다고 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