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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때부터 이쁘다고 소문이 자자햇고
나도 친구이기전에 정말 진심으로 짝사랑한 사람이없음
결국엔 나랑은 이뤄지지않아서 단념햇지만
그래도 이 정도 외모와 인격의 친구면 무조건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 칼 줄 알앞는데
웬 찌질-양아치 같은 개병신 하나 만나서
인생 나락간거 보면 참 안타까움
결혼전에 연애때부터 진짜 친구들끼리 무조건 결혼하면 안되다고
바지 끄멩이 잡고 말리던거
고집으로 밀고나가더만
요새 그게 너무 후회되논지
우울증 약을 달고 삼.
얼굴도 얼마나 폭삭 늙엇는지
그렇게 이쁘고 동안이옆터 얘가
몇년사이에 폭삭 늙어 버린거보니 너무 안타까움..
우울증 약 먹으면서 폭식까지 하니
키 170에1 몸무게 50초반 되던애가
지금은700키로 가까이까지 나감..
주변에서 이혼하라고 해도
얘가 둘이라 이혼도 쉽계 못하는 판국임
정말 아깥고 아까운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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