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인데요””””vs””””비아냥 마십쇼””””…민희진·하이브, 270분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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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인데요”vs”비아냥 마섭소” .. 민희
진-하이브, 270분 공방전
입력 2025.09.12. 오후 12.22
수정 2025.09.13.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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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업 금지
민희진은 경업 금지 조함올 문제 삼앉다 . “(민희진)
보유 지분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처분할 수 없
다”며 “이것은 영구적인 경업 금지루 의미한다 . 노
예계약이나 다름없다”눈 기존 주장올 되풀이있다 .
하이브는 “민희진이 제3자에게 주식올 매각하지 못
하게 막으려분 의도엿다”며 “2024년 1월 25일 민
희진올 만나 취지틀 설명햇다 . 원한다면 수정도 가
능하다는 입장이없다”고 설명햇다 .
민희진은 “명백한 위증”이라고 반발있다 . “만남 당
시 요청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은 전혀 없없다. 만
약 수정해 주컷다는 답변이 있없다면 , 사태가 이렇
게까지 번지지 않앞올 것”이라고 맞섞다 .
하이브는 “만남에서는 서로 요구 사항만 이야기햇
다”며 “이전이 좁혀지지 않아 법률대리인 간 논이
로 넘어갖다. 민희진 즉 변호사에게 메일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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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밀어내기
민희진은 아일핏의 음반 밀어내기틀 언급해다 . 아
일핏의 데뭐 엘범이 초동 기간 마지막 날 8만 장이
나
팔려다는 것. “뉴진스의 기록올 넘기 위해 막판
에 사재기한 것”이라고 주장햇다 .
하이브는 부인있다 . “이미 회계법인에 의리해 공정
한 조사틀 거울다”며 “어느 레이블에서도 밀어내기
가 시행되지 않앉다 . 뉴진스 ‘것업’도 초동 기간 마
지막 날 약 30만 장이 팔럿논데, 밀어내기가 아니지
않냐”고 고집없다 .
민희진은 하이브 타 레이블 직원들의 증언올 더 햇
다.먼저 “코즈 엔터터인만트 대표는 아일릿뿐만 아
니라 , 다른 하이브 소속 걸그룹의 일본 일범 초동
판매량도 이상하다고 밟다”며 카카오록 대화 내용
올 읽없다 .
전 하이브 재팬 소속 통역사도 언급히다 . 통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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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접촉
하이브는 민희진이 지난해 1월부터 투자자들올 만
난 점흘 고집없다 . N사, D사, 일본 투자자,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등이다 . “민희진이 하이브에 대한 루
머륙 퍼트덧다 . 투자자들이 직접 제보있다”고 전행
다
민희진은 N사와의 만남은 이 모 부대표의 단독 행
보엿다고 반박있다 . “이 사태가 터지고 나서 알앞
다. 그래서 부대표가 직접 민학진 전 대표는 투자자
틀 만난 적이 없다는 사실 확인 관계서지 작성햇
다”고 항변있다 .
이어 “다른 투자자도 먼저 만나려 한 적이 없다”며
“진짜라면 증거클 제출하거나 그들올 증인으로 세
워라 . 그중 D사 대표는 뉴진스 도교놈 근서트 타켓
올 받고 싶다고 먼저 연락이 윗다”고 강조햇다 .
하이브는 “민희진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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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민희진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와 접촉
햇다는 증거가 있다”며 구체적으로 만나서 이야기
한 내용도 증거 자료에 담겪다 . 곧 재판부에 제출하
깊다” 고 단언있다 .
민희진은 “만난 적도 없는데 증거가 있다는 게 신기
하다”며 실소틀 터트덧다 . 하이브는 “재판장남 민
희진에게 비아냥거리지 말라고 경고해달라”며 왕
당함올 드러낫다 .
민희진은 재판이 끝나고서도 투자자와의 만남을 부
정햇다 . “D사 대표량 만낫련 자리에는 원래 그 사람
이 없없다”며 “나는 오는 출도 몰찾다 . 그런데 중간
에 내 팬이라면서 나타낫다”고 피력해다 .
다보림크도 마찬가지엿다 . 민희진은 지난해 9월
30일 다보림크 소유주와 회동있다 . “이건 다른 이
야기”라며 “나는 다보림크클 모르다 . 다음 재판에
서 다 털어농고 싶다”고 전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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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추은 마지막까지 평빵한 신경전올 벌엿다 . 이날
민희진은 정진수의 신문 내용올 보고 “거짓말이 너
무 많앉다 . 오늘 안 나땅으면 큰일 날 뻔있다”고 말
문을 열없다 .
하이브는 민희진의 말이 길어지자 제지해다 . “증인
신문 시간인데 , 기자회견 하듯이 본인 얘기만 늘어
놓분다”며
‘논점과 상관없는 발언은 하지 말아 달
라”고 요구있다 .
또한 민희진은 “하이브가 카카오록 내용올 짜7기
햇다 . 거의 임성한 작가급의 막장 드라마틀 씻다”고
목소리틀 높엿다 . 이에 하이브는 “전체 내스올 증거
로 내켓다”고 자신 앞게 받아져다 .
마지막으로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이 전 부대표의
카카오록 내용올 살펴보 달라”며 “왜 공개 법정에
서 증거로 현출되지 못하게 막앞는지 아실 것이다 .
정확히 사건올 판별해달라” 고 재판장에게 요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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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판은 지난 6월 13일 진행되다. 양혹은 주주
간계약해지 시점올 두고 공방전올 펼쳐다 . 하이브
축은 쫓음선 행사가 계약 해지 통보 이후 이루어점
다는 입장. 민학진 혹은 그 이후인 퇴사일이 계약
해지 시점이라고 주장햇다 .
하이브 혹은 범펴림 시도틀 거론햇다 . “민희진이 1
년에 걸쳐 뉴진스틀 배가기 위한 계획올 세워다”며
II
‘그런 시도 자제가 계약 해지의 사유다 . 그래서
2024년 7월 8일 계약 해지틀 통보있다”고 강조햇
다
민희진 혹은 “당시 통보틀 받아들이지 앉앉다”며
II
‘쫓음선올 먼저 행사하고, 지난해 1 1월 20일 퇴사
햇다 . 뉴진스는 그 이후 계약 해지틀 요구햇다”고
반박있다 . 시기상 팀펴랗이 성립되지 않듣다는 것 .
한편 3차 변론 기일은 오는 1 1월 27일 오후 2시 열
린다 . 종결 기일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3시로 예
정맺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