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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회던 전남친 부모님이급사하져습니다
2024.07.11 20.37
조회76,815 |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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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회사에서도 일이 손에잡하지 않고마음이 너무 복잡하
여이곳에 조언을구하려고 씨붙니다
저논 지금 남편과 결혼한지 87원차구요 남편올만나기 전 8
년동안만닷던 전남촌이 있어요
그전남친 외에눈아예 연애경험이없구요
판메도 보면장기연애플안증게 보는 분들도 많은거 같더라
구요
저도알아서 남편올 사귀기 전다말햇없구요 아무상관없다
고안심하라고해주더라구요
그리고결혼할때 저에게하나약속해달라고햇습니다:
자기논 이제부부가되다면 아무리가져운 연락이라도 전에
만닷단 남자오는 평생 모르는 사람이없으면 좋돌다고.
저도약속햇습니다 오래만회없기에 못붙끌다 보고헤어진
거고완전히 남남이라고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점심 먹고잠깐 쉬고있든데 전남찬의
가장 친햇던 친구메게카특이워어요 통화가능하나고
갑자기 무슨일인가해서 전화름 걸없더니 그 친구 부모님이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는바람에 동시에 두분다돌아가}대
요 그래서 자기가 옆에서 도와주는 중이고 내일이 마지막장
레식인데 저보고결혼올햇으니위로해주러 오든안오든 너
선택인데 알려는 쥐야할거 같아 연락있다고
그전화플받고 오후 내내일올못하켓더라구요 오랜기간 사
권분들은 아실거에요
그사람 뿐만 아니라 그 부모님도 제 신체의 일부분이없다는
걸
아프거나다치신거면 올라도 또차라리 두분중한분만 그런
사고름당햇어도 저논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울렌데.
두분모두 돌아가석다는 연락올 받으니 헤어진 사이라도 제
가결혼올햇더라도 그 친구에게위로한마디해주러 가고싶
어요
카득이나 문자로 보내는건 안가느니만 못한거 같구요.
남편에게 예의 아난거압니다 그런데 머리로는일면서 자꾸
내일이마지막날인데 가야활것만같아요 저클딸처럼 정말
많이아겨주감다 분들이거튼요.
머리가 너무복잡합니다
싸움이되더라도 남편에게 솔직히말하고 다녀오는게 맞는건
지 아니면 말하지않고다녀오는게 맞논건지.
정말 저 어떻게 하면 좋올까요. 제선택이하루밖에 남지않
앞습니다 조언 좀부탁드려요.
10
@
917
반대
베골
O0
2024.07.11 21.42
무슨 전남친의부모님이 쓰니신체의 일부분타령이에요 진심 그리생각
하느거라면 오지랍이하늘올 찌르는듯 저 결혼 10년다되가는데 시부모
넘이제 신체일부분갈진 않은데요 .?? 전남친과 그 부모님이 신체의일부
분일정도면 결혼햇없어야조
베골
O0
2024.07.11 20*58
간혹쓰니갈은 몇몇이 이런 첫소리와정신 나간생각울하니장기연애햇
던사람올 피하는 거임
베골
0
2024.07.11 20*52
소식전한 그 친구도웃기네 남의가정파단나라느건가? 그리고님도 염병
떨지 마세요 8년 결혼생활하다 이혼햇어도그부모는내 신체일부처럼느
꺼지지않습니다 그럼 전남찬은 아직니신체 일부세요??? 마음아프건아
프거고그딴 감성 젖은신소리하지말고니 옆에있든 남편이나 챙겨요
00
2024.07.11 20.48
전남친 부모가 신체의 일부라니. 제정신이기논 어렵켓네요자r 이건이
듣아니든 혼인이 지속되기논 어려운정신상태라고봄_
베골
2024.07.11 21.10
갈까안갈까물어도 질타플발올판에 가능 건 확정이고남편한테 말할까
말까름 고민하고있다고? 이런정신머리름빛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