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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불론 후 참고사는 사람 있어?
현대자동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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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2년에 결혼한지 8년 뒷고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 한명 있음
올초에 기본프사 익명 카독으로 와이프 불J 제보 밭고
몇주간 고민 끝에 팀정법인에 의회햇없다.
의로 4일만에 실시간으로
카특사진 오는거 보고 팔다리가 후덜거림
담정아조씨가 보내는 사진 받고
분노해서 와이프한테 쌍욕하고 싶없음
증거받아도 연락하지 말라고 사전교육 받앗는데도
손발이 후덜거리고 숨이 안쉬어지고
쫓아가서 죽행이 날리고 싶은거 국국 둘러 참음
불론증거 확보햇논데 ,
개갈게도 차에서부터 키스하는 모습부터 중계받음.
(와이프 추속에는 불묘사실 털어농은 베프직장동료가
딱 1명 있엎든데 사우고 의절한 직장동료가 제보한거로
추속)
걸리고 이혼하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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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렇고 씩씩 빌고 울면서 다시는 안그러켓다 함.
상간남자 누군지 물으니
우물주물 답도 안하는 모습에 2차 덥빨
일하다 만난 다른 회사사람임(그남자도 유부임)
3개월 만남고
주당 거진 한번은 만나서 관계햇다고 함
사실 여기서부터 눈깔 뒤집하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와이프랑 관계함.
이혼이량 상간소송 모두 진행하려고 햇는데
상대방 와이프가 맞소송 하면
와이프 죽어버린다고 울길래
애화서 용서해달라고 함
솔직히 연애2년 결혼8년동안
갈등은 종종 있엇어도
싸운적 1도 없고 리스도 아니엿음
일주일에 한번은 관계햇없는데
왜 바람평나 물으니 솔직히 모르켓다함
술먹다가 그렇게 뒷고
그러다보니 계속 만남다고 리바이벌 뜻다고 말함
너무 감정이 감당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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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사람이
장모님 우리부모님이라 처남이라
다 까발리고 갈라설꺼라니까
어디든 알리면 죽어버리켓다고 또 난리침
알콩달콩살고 알들하게 연차수당 받아서
매년초 가전 바꾸거나 놀러가거나 하자고 계획세우고
살림도 잘하던 와이프가 연차내고 그짓거리 햇다는게
믿기질 않으면서
배신감에 치틀 떨어도
애 깔까화 소리도 못질럿음
근데 내가 담정아저씨가 보랜 특 보색올 때처럼
와이프 목소리가 떨리고
온몸올 부들부들하면서 우는 모습보니까
맘도 약해지고 화도 나고 눈물도 낫음
와이프는 울면서 잘못햇다고 빌고
그 순간에도 머릿속에서는
‘차라리 이혼해야 하나’ 수십 번 반복되면서
손지검 하고 싶은 충동올 억늘덧다:
(담정아저씨 아니엿으면 때륙올지도)
결국 나는 용서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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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함께한 기억도 있고
아이도 있어서 본가 장모님댁 , 친구들
모든것들 쉽게 무너뜨길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까 ..
근데 말이지.
용서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회복되는 건
아니더라.
밖으로는 같이 사늘 모습이고
온전히 잊은것처럼 와이프와도 잘 지내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새끼랑 몸 섞은 장면이 계속 떠오르고
신음소리 상상하고 미처버길거 같아서
혼자 잠 못잠
근데 또 이혼햇는데
내 옆에 와이프 없없으면 진짜
쫓지 않은 선택 햇율지도.
아주 가끔은 이렇게 밤에
그런 생각들로 미처버길거 같을 때
와이프 깨위서 관계하곤 함
먼가 좋아서라기 혹은 성욕올 채우다 보다는
불안감 떨치고 온전한 내여자라는길 확인하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