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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소리에 꼭지 돌아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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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 시간에 돈 사용하다 압수당하니
선생님한데
‘미친X이라고 욕설
2. 아버지가 그 소식듬고 학교 가서
교사 눈앞에서 아들 싸대기 3대와
머리통올 갈김
눈 실패출과 입술이 터저서 피가 낫고
교사들이 이 모습올 보고 놀라 말림
3. 집에 돌아와서 해지 및 컴퓨터 압수
4. 아직 아들과 검상도 안하고
반찬도 주지 말래서 국에 밥만 말아서
방에 넣어주는 중
5. 아버지는
‘얼마나 부모랑 어른 알기름 우습게 알

욕울 하나 정 떨어진다” 면서 여전히 분노 상태

애지중지하던 아들이라 월에 100만원가까이 사용하게 해줬던 엄카도 정지시켰고

같이 밥을 먹는것 자체도 혐오하게 되었다고 하고

어머니도 아들에게 많이 실망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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