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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의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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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5월 21일행( 더보기
상간남의 아이가아프다고 연락이 와습니다
녹커들의
선택
OO
202105201731
조8408,359
추천3,468
덧글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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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라는 이름렉인 여자와 연애 이년후 결혼햇고
아들 딸 낳고 여느집처럼 평범하게 살앗습니다
어느날 동창회률 다녀온다고 하면 그 좀부터
아내의 외출이 잦아지고하더니
동창회서 고등학교때부터 7년간 사권 전남친새끼랑
만나기 시작하더니 이혼해달라는거 절대 안해취습니다
그러니까 짐 싸서 그냥 나가버리고선 연락처도 바꾸고 처가에도 찾아가보고 아내 친구들에게도
다 찾아가보도 그년놈들 둘 다 연락안되다고.
그러다가 몇년후 연락 앞습니다
아이름 낭앞는데 출생신고가 안되다면서
이혼 좀 해달라고요
애남자한데 주고 다시 돌아외라
애들은 엄마가 공부하러 간지 알고있다
난내 자식들 엄마 없는 아이로 만들기 싫다
없없년 일로 해출테니 돌아오라고
이혼은 절대 없올거라고
그럼 날은 아이느 버리나고 못돌아온다고
이혼소송이라도 불사하켓다고
이혼소송햇지만 아내가 유책배우자라 기각#고
아이의 출생신고름 하게 되면 그 아이튿 법적남편인
제호적에 올려집나다
우리나라가 미혼모는 쉽계 출생신고가 가능하지만
미혼부는 출생신고가 많이 까다롭고 전그 점을
철저히 이용하여 그 년놈들 눈에서 피눈물
뿐고 있는중입니다
때때로그년놈들이 전화해서 위자료미 다 물어내젯다 하느거 차단 시켜버력습니다
얼마전아이가 아파서 저녁에 응급실 갖는데
아이가 장염이라서 입원중이라고
아이 팔에 림거 꼼고 있는 사진올 보내면서
아이가 아프데도 병원 올 수도 없다
출생신고가 안되서 병원비가 너무듣다
출생신고가 안되서 어린이집도 못보번다며
아이가 무슨 죄가 있냐
죄값은 자기들이 받들테니 제발 이혼 좀 해달라고
그가느다란 팔에 림거 꽃고 있는거보니
아무것도 아이블 원 잘못인가 흔들리다가도
내 자식 아풀때 생각하면 울분이 차오르고
어디서 더러운 불론의 씨앗의 증거인 아이 사진올
보내나면서 절대 이혼 안해준다 햇습니다
이제 몇년후면 아이 학교도 보내야하는데
제발 이혼해달라면서 울고 빌더군요
자기아이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안분 아이라고
세상에 흔적조차 없는 아이가 되버럿다고.
그럼 내 자식들은?
엄마없이 가없게 살아가고 잇는 내 자식들은요?
내애들은 지 자식 아님니까?
엄마
애들 만들고 그 새끼랑 낭은 애느
부모믿에서 회목하게 자라라고요?
계속 사진올 보내니다
아파서 입원해있는 사진글요
사진 자꾸 보내도 이혼 안해준다고
내 자식들 엄마없는 애들 만들어농고
그새끼 자식은 잘 키우켓다고?
어립도 없는 소리하지말라고
평생울 고통속에서 살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파 입원중인 사진올 보면
자꾸 죄책감이 돕니다
그아이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계 아니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제가 모진건가싶다가
내 자식들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다가
또아이들은 축복받아야만 덜 소중한 존재인데
하다가 축복받으면 절대 안되논 생명도 있는거다
햇다가 기분이 하루에도 몇섭번씩 널월나다
평생 이혼 안해주고아이 출생신고도 못하게 괴롭렉까 싶다가도 나도 이제 그만 과거에서 빠져나와
야새 삶율 살게 되는건데라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머리가 터질려고 그럼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하켓습니까?
제가 아이에게 너무 한 처사입니까?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3,468
62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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