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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각한 건 업계 1위 씨제이로 내년 개봉올
준비하는 영화가 단 두편분이다 ‘액시트’ (2079)
틀 만든 이상근 감독이 후반작업올 하고 잇든 ‘약
마가 이사용다’와 현재 촬영 중인 박찬육 감독의
차기작 ‘어절 수가 없다’가 전부다: 새롭게 투자흘
결정한 작품은 아직 없다: 씨제이는 최근 배급팀
과 마켓팅팀올 통합하는 조직 개편올 단행하기도
햇다: 씨제이 쪽이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영화
사업흘 철수한다는 소문이 가라앉지 안는 이유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제작비 300억원(주
정치)의 대작 ‘하얼반’의 성때가 내년 이후 사업
방향에 중대한 영향울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