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최악가뭄 강릉 재난사태 선포 지시…국가소방동원령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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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대통령 , 최악가뭄 강렬 재난
사태 선포 지시 .국가소방동원
령도
입력 2025,08.30 오두 7.06
수점2025.08.30 오두 7.07
기사원문
설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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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피해 최소화위해 가용자원 총동원”
하루 2천t 추가 급수
이자명 대통령 강름 가뭄 현장 점검
(강름-연합뉴스) 통해인 기자 = 이자명 대통령이 30일
강원 강름시 성산면 오봉저수지들 방문해 운호중 행정
안전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과 함께 가뭄 상황 점
검을 마신 뒤 이동하고 있다. 2025.8.30 [대통령실통신
사진기자단] hihong@yna co.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가뭄 상황에 따라 생활용
수가 제한 급수되고 있는 강롭에서 가뭄 대책회
의름 주재하고 강름 지역 주요 수원지인 오봉저
수지름 찾은 뒤 이같이 지시햇다.
전날 강원도는 강름 가뭄이 약화함에 따라 정부
에 재난 선포름 건의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강렬의 가뭄 지억에 대한 국가소방
동원령 발렁도 추가로 지시햇다.
강 대변인은 “이에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올 위해 8월 30일 오후 7 시부로 강원
강름시 일원에 재난 사태률 선포할 예정”이라며
‘소방 텅크 차량 50대률 지원해 하루 약 2천t올
추가 급수할 예정”이라고 전행다.
이 대통령은 “가뭄 피해률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가 가용한 모든 자원올 총동원해 주민 불편올 최
소화하라 고 지시하고 “식수 확보출 위해 전국
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여유가 잎는 지자체에
서 공동체 의식올 갖고 도와달라” 고 당부햇다
강렬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
에 그친 가운데 강렬 생활용수의 87%틀 공급하
논 오봉저수지의 저수울은 전날 75.7%(평년 7
7.0%)로 억대 최저치률 기록햇다.
강량에서논 저수울이 25% 이하로 떨어진 지난
20일부터 각 가정 계랑기 50%틀 잠금 하는 제
한 급수름 실시해앞고 저수울이 15% 미만으로
떨어지면 계랑기 7596틀 잠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