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우크라이나 사태, 부다페스트 각서 휴지 조각?…북한이란 비핵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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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화유지군 파병! 명령으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의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위기의 한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의 첫 번째 요구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이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안보리 소집을 요청하는 근거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6조!를 제시했다.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1994년 러시아와 미국, 영국이 서명한 것으로 회의가 열린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름을 따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라고 불리고 있지만, 공식적인 문서명은

1994. 12. 1,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Security Council A49765 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명의의

국제조약과 같은 문서이다.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우크라이나가 당시 가지고 있던 모든 핵무기를 러시아로 이전하는 대신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는 약속을 담고 있다.

그러나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한 데 이어 이번에 돈바스 지역으로 러시아군 파병을 공식

명령하면서 양해각서는 이미 휴지 조각이 된 게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대한 국제조약의 약속러시아,미국,영국을 했지만.. 휴지조각으로 변함.

국제사회에서 국가의 약속은 아무런 의미없고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임.

종전협정을 해도 변하는 것은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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